日本속의 韓民族史 탐방
沙月 李 盛 永(2009.5.30)
-오사카(大阪)항에서 부산(釜山)항까지-
  ▶ 귀국 수속 및 환송
마지막 귀선, 배에 들어서면서 출국수속
배에 오르기 전에 부두에서 후지마루호를 배경으로 제10호차 기념촬영
조선일보사에서 촬영, 현상하여 보내온 것임
밴드가 오고
탐방단원들은 4층 복도로 모이고
던질 테푸를 나눠주고
밴드가 울리면서 테푸 투척
5/14 14:00 오사카항 출항 귀국길에
뒤돌아보는 오사카항
  ▶ 귀국선 선상에서
        (1945년 일제 해방후 귀국선에는 기쁨과 함께 가난을 가지고 탔었다.)
선상 즉흥 시인
시고구(四國) 쪽 해안 전경
북쪽 혼슈(본주) 쪽 해안 풍경
  ▶ 아카시대교, 일몰, 세토대교쇼
한 낮에 보는 아카시대교
5월 14일 일몰쇼
낙조에 만나는 세토대교
세토대교를 가까이서 못보고 식당 순서가 되어 식당에서 창문으로 내다봤다.(맨 아래)
  ▶마지막 선상대학
    마지막 선상대학은 정호승(鄭浩承) 시인의 '내 인생에 힘이되어주는 詩'라는 주제의 강의와 자작시 낭독과 해설 시간이었다.
나팔꽃
한쪽 시력을 잃은 아버지
내가 무심코 식탁위에 놓아 둔
까만 나팔꽃씨를
환약인 줄 알고 드셨다.
아침마다, 창가에
나팔꽃으로 피어나
자꾸 웃으시는 아버지

    정호승 시인의 자작시 낭독 및 해설은 위 '나팔꽃' 외에 '못', '어머니를 위한 자장가'(안치한 노래), '소년부처', '이별노래', '내가 사랑하는 사람', '풍경 달다', '바닥에 대하여', '산산조각', '스테인드 글라스', '수선화에게', '햇살에게', '술 한잔' 등 13편이었다.
  ▶뒤풀이
    이어서 제24회 「日本속의 韓民族史 탐방』뒤풀이로 기간중 생일을 맞은 10인을 위한 케익 자르기와 사물놀이가 있었다.
영문도 모르고 단상으로 불려 나온 10사람, 왜?
촛불 10개 켜진 케익
탐방기간(5/9-5/15)에 생일을 맞은 사람들이란다.
사물놀이
  ▶5월 15일 아침이 밝았다.
혼슈와 규슈를 연결하는 간몬교(關門橋)
간몬교 위로 15일 해가 솟는다, 일출쇼
현해탄의 아침바다
현해탄(玄海灘)은 보통 한반도와 일본열도 사이 해협으로 생각했는데---
정확히 말하면 한반도와 대마도 사이를 '대한해협'이라 하고,
대마도와 일본열도 사이는 '쓰시마해협'이라 하며,
‘검은바다’ 라는 뜻의 일본말 ‘겐카이나다’(玄海灘)
한국식 한자 발음이 현해탄이다.
쓰시마섬(대마도)과 큐슈섬과 혼슈의 시모노세키사이의 바다이다.
따라서 쓰시마 해협도 현해탄에 포함된다
배곺은 솔개 한 마리
鳶飛魚躍上下同(연비어약상하동)
(해) 솔개 날고, 물고기 뛰는 것, 위나 아래나 먹이를 찾고자 하는 똑 같은 이치다.
연비(鳶飛)는 있는데 어약(魚躍)은 안보인다
* 연비어약(鳶飛魚躍) 바로가기(클릭): 연비어약(鳶飛魚躍)
뒤돌아보는 규슈 야하타
굴뚝에 연기를 뿜고 있는 곳이 야하타제철인 듯
이 야하다체철은 일제 당시 '야하다철공소'인데 군국주의 일제의 무기 공급처이지만
나의 선친과 우리집 14식구(조부모, 부모, 숙부2, 고모2, 나의 6남매)에게 일제 뿐만아니라
해방후 가난을 이기고 살아남을 수 있게한 곳이기도 하다.
* 선재시(善哉詩)3수 바로가기(클릭): 선재시(善哉詩)3수
해가 혼슈 땅으로 바뀌었다.
(배가 선수를 북쪽방향으로 바꾸면서)
이른 아침 규슈 후쿠오카쪽 바다
귀국길 현해탄 바다
바다위 경주
고기잡아 돌아오는 일본배 두 척
  ▶부산이다
현해탄은 끝나고 대한해협으로 들어서는 듯
부산이 코앞이네
반가운 오륙도
수상한 배 접근
(선수에는 폐타이어를 붙이고, 해적선인가?)
부산항으로 안전하게 인도할 파일럿이 우리 배에 올랐다.
조도, 한국해양대학 뒷산
아담한 바다가 아파트
하선
입국수속장 국제크루즈터미널로
입국수속 끝내고 부산역행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별도의 행사 없이 입국 수속이 끝나는 대로 해산

제7부 오사카항에서 부산항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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