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동부 관광-I
<인천공항-도쿄 나리타공항-뉴욕 JFK공항, 워싱턴DC>
沙月 李盛永(2014. 9. 7)
금년이 우리부부의 결혼 50주년이란다. 돌아오는 10월10일은 결혼한 지 만 50년이 되는 날이다.
연초부터 아이들이 뭘 어떻게 하면 좋으냐, 이견이 오가더니 뭐니뭐니 해도 해외여행을 보내는 것이 가장 뜻 깊다고 생각했는지 돈을 걷는다 어쩐다 하더니 저금통장 하나를 저희 엄마에게 넘겨 준 모양이다.

난 걱정이다. 종원(宗員)들과 약속한 ‘계보집(系譜集)’ 원고도 생각보다 양이 많아 지연될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를 넘겨 미루는 것도 안될 것 같고--- 에라 애들 뜻대로 바깥바람이나 한 번 쐬고 오고 보자. 계보집은 지금까지도 없었으니 조금 늦어진다고 뭐 큰 탈이야 나겠나.

여행은 좋아하지만 어딜, 어떻게 가느냐에 대해서는 무뢰한이니 친구 영배에게 상의 했더니 그도 똑 같은 처지란다. 그럼 잘 됐다. 남미나 아프리카는 이 나이에 곤란하고 북미주는 2000년 국과연 퇴직하면서 미국 서부를 한 번 가 봤으니 미국-카나다 동부가 좋겠다고 의견 일치를 보았다.
각자 투어프로그램을 뒤져보기로 한지 얼마 안되서 영배가 ‘8박10일 똑 같은 여행상품을 2개 여행사(인터파크, 레드캡)에서 내 놓은 것이 있으니 한 번 가보자’고 해서 하루 짬을 내 두 여행사를 순방한 후 인터파크로 결정하였다.

계약금, 중도금(항공료), 잔금을 정해진 기일 내에 납부하고 나니 그림에서만 본 맨하탄 마천루들, 물보라와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나이야가라 폭포가 눈앞으로 다가오는 것만 같다.

인터파크에서 모집한 우리 두 쌍 외에 젊은 업마 두 사람이 있어 뉴욕JFK공항에서 합류하여 첫날은 6명이 가이드가 운전하는 6인승으로 뉴욕시가지 일부를 구경하고 뉴저지주에 있는 RADISSION에 숙박했는데 다음날 아침 푸른여행사 대형버스가 나타나 이곳에 숙박한 54명(?)을 태우고 미국-카나다 5박6일 투어가 시작되었다.

14년전 미국 서부 여행 때 안 사실이지만 이곳에서 한 여행사가 독자적으로 버스 1대를 채울 관광객을 확보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여러 여행사가 협동하여 이합집산(離合集散) 하는 방식으로 투어를 꾸려간다고 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미국-카나다 여행 8일간에 찍은 영상을 5개 파일로 나누었다.
① 인천-뉴욕과 워싱턴DC, ② 나이야가라 ③ 토론토와 천섬,
④ 몬트리올과 퀘백, ⑤ 뉴욕.
여행코스와 일정
인천공항-나리타공항간 항공기에서 내려다 본 일본 땅
기내에서 내다 본 나리타공항 풍경
도쿄 나리타공항과 뉴욕 JFK공항 간 항로
갈 때는 알라스카 앵커리지 남쪽 으로 가고, 올 때는 앵커리지 북쪽으로 돌아왔다.
태평양 상공의 구름풍경과 일출
나이야가라 남쪽 상공 비행중 내려다 본 오대호의 에리호
아래 사진의 오른 쪽에 구름같이보이는 곳이 나이아가라폭포인 듯---
폭포가 동북쪽방향으로 떨어지고, 남쪽을 지나 비행하기 때문에
폭포가 직접 보이지 않고 솟아오르는 물안개만 보이는 듯하다.
뉴욕 존 F 케네디(JFK) 공항에 접근, 내려다 본 공항주변 뉴욕시가지
가이드 접선, 안내된 한인타운 중식장소 우소보소
JFK공항에서 우리 두 부부외 인천공항-뉴욕JFK공항 직행한 젊은 두 엄마와 합류하여 6인이 8인승 승용차로 이곳까지 왔다.
식당 간판이 특이한 문구다. '웃어보소'란 뜻인 것 같은데---
* 중식후 오후에 6인은 뉴욕 시가지 맨하탄 북부 일부를 관광하였는데 이는 마지막 5편 뉴욕편에 함께 올리고, 여기서는 북미주동부여행 5박6일의 제1일 워싱턴DC로 건너 뛴다.
첫 밤을 지낸 뉴저지주 RADISSION 호텔에
이후5박6일 미국-카나다동부 여행에 타고다닐 버스
'PURUEN TRAVEL(푸른여행)'가 도착
단풍관광을 예고하는 호텔정원 풍경
5박6일 관광을 가이드할 권상구 가이더
<호텔-워싱턴DC 4시간 동안 차창으로 내다본 풍경>
뉴욕 맨하탄 EASTRIVER(동강)의 쌍다리
BROOKKIL교(앞) 와 MANHATTAN교(뒤)
뉴욕 맨하탄으로 통하는 길은 다리도 있지만 해저터널이 더 많은 교통량을 소화하고 있단다.
뉴욕항구의 하역시설 크레인
중식 장소 궁전(Palice)
미국 국회의사당 건물과 인증샷
미국 초대 대통령 워싱턴 기념탑
당시 각 주(39개주 ?)에서 가져온 벽돌로 고대 이집트의 오벨리스크(첨탑) 모형을 본 따서 쌓았다.
자연사박물관 정원의 석상과 건물
동물관의 각종 동물 박제품
살아있는 듯한 박제품들, 박제기술에 감탄
여우와 비버의 上과下-인내(忍耐)
비버집 위의 늑대와 아래 집 속의 비버의 기다림.
"오냐- 누가 이기나 해보자"
고래 박제품
지구과학실
<지구 5대양6대주의 형성과정>
200만년전
100만년전
현재의 5대양6대주
200만년전에는 지구상의 모든 육지가 한 덩어리였는데 200만년 동안에 지각운동으로 서로 떨어지고 합쳐져 현재의 5대양6대주가 되었다는 이야기
달의 탄생 상상도
지구로부터 달이 분리되는 형상의 상상도
귀금속
조폐공사 건물
백악관과 광장의 크리스마스트리
백악관 인증샷
백악관에서 바라보는 워싱턴기념탑
백악관 퇴장
백악관 인근의 윤창진호텔
제퍼슨기념관 건물
제퍼슨 동상과 인증샷
제퍼슨기념관에서 바라보는 워싱턴기념탑
링컨기념관 원경과 근경
링컨대통령 동상과 인증샷
미국 남북전쟁 종결전투장 겟티스버그에서
링컨대통령의 연설문 전문과 마지막 민주정부를 정의 하는 구절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국민의 정부'는 지구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육사생도때 영어 부교재에서 배운 기억이 난다.
Fourscor and seven years ago we are brought---스펠과 문장이 맞는지 모르겠다.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연설했던 자리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링컨기념관에서 연못을 건너 바라보는 워싱턴 기념탑
연못에 비친 탑의 그림자로 인해 더 높게 보인다.
6.25 한국전 참전용사기념비의 화환과 명문(銘文)
'自由(free)는 공짜(free,免稅)가 없다'
여기 새겨진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의 댓가로 한국민(韓國民)의 자유(自由)가 얻어진 것이다.
한국전 참전용사 모형
6.25한국전이 시작된 38선을 상징하여
38개 모형을 세우고, 배열 각도도 38도 범위로 했단다.
숙연한 심경으로 참전용사상을 바라보고 있는 관광객들과 인증샷
참전용사 얼굴을 새긴 대리석벽
맨 앞 벽은 햇빛 때문에 새겨진 참전용사의 얼굴이 나타나지 않고 앞의 참전용사 모형과 관광객의 모습이 비친다.
아직 한국이 분단된 나라로 남아 있음을 상징하는 반원형 연못
< 한국전 참전 22개국의 이름을 새긴 臥石 >
미국
영국
터키
타이랜드
스웨덴
남아공
한국
필립핀
노르웨이
뉴질랜드
네델랜드
룩셈부르그
이태리
인도
그리스
프랑스
에치오피아
덴마크
콜롬비아
카나다
벨지움
오스트랄리아
참전22개국중 한국을 제외한 21개국에서
놀웨이, 덴마크, 스웨덴, 이태리, 인도 5개국은 의료지원으로 참전했고,
미국,영국,터키,타이랜드,남아공,필립핀,뉴질랜드,네델랜드,룩셈부르그,그리스,프랑스,
에치오피아,콜롬비아,카나다,벨지움,오스트랄리아,
16개국은 전투병력 지원으로 참전했다.
오래 오래 잊지말고 기억해야 할 나라들이다.
월남전 참용사 모형
월남전참전용사 기념비의 화환
대리석 벽면에 새겨진 월남 참전 전사자 명단
벽면에 따라 햇빛으로 새겨진 이름이 잘 안보이고 관광객이 비친다.
아래 두 컷에서 앉아 카메라로 찍는 사람이 본인
포토맥강의 다리를 건너서
다음 숙박지 펜실바니아주 해리스버그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