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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臺灣)관광-II
< 예류(野柳) 지질공원, 지우펀(九 分), TAIPEI 101 >
沙月 李盛永(2014. 4. 7)
◆ 예류(野柳) 지질공원
예류(野柳) 지역은 갈색 사암(沙巖)으로 이루어진 지질로 오랜 세월에 걸친 풍화(風化)작용과 파도에 쓸려 바닷가에 가지각색 모양의 묘한 사암 수석들을 만들어 놓았고,
공원을 조성하면서 아래 그림과 같이 잉어석(鯉魚石), 촛대석(燭台石), 소피공주(人肖 皮公主), 선여화(仙女鞋), 여왕머리(女王頭) 등 여러가지 이름들을 붙여 놓았다.
예류(野柳) 자연중심 선전판
(野)자가 훼손됐다.
매표소와 입장 통로
타이페이로 가는 길을 내면서 생긴 사암석 봉우리
탐방로 주변에 사암석 지질을 보여주는 산봉, 단애 등 지형들
捨己救人(사기구인) 의인(義人) 임첨정(林添禎) 동상
자기를 버리면서(죽으면서) 위급한 사람을 구한 모양이다.
비석 앞면에 설명판석이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다
내려다 보이는 진열된 사암 수석(壽石)들
가까이서 보는 수석들
여왕머리(女王頭)
초피(人肖 皮)공주(?)
용두석(龍頭石)
잉어석(鯉魚石)
촛대석(燭台石)
선녀 신발(仙女鞋),
닭다리
대만모양석(臺灣石)
나무 화석(化石)
◆ 금용천(金湧泉)온천
온천 내용은 큰 차이가 없으며, 여러가지 이벤트탕과 수영장을 만들어놓고, 수영복과 수영모를 준비한 사람만 이용할 수 있고, 준비하지 않은 사람은 남녀 구분 실내 온탕만 이용 가능하다.
온천 입구
금용천 조형물
이 큰 돌 바퀴(環)가 지지대도 없이 용출하는 물 위에 뜨서 돌아간다.
아무리 봐도 원리를 모르겠다.
◆ 지우펀(九 人分)
예류(野柳) 동남쪽 기륭시(基隆市) 동쪽 근교 바닷가에 있는 작은 산골 달동네 마을이다.
처음 이 마을에는 모두 아홉 (九)가구가 살면서 밖에서 생필품 들여오면 '9등분(九等分)하여 아홉 집이 나눈다' 하여 지우펀(九 人分)이라 불린 것이 마을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1893년까지는 고립된 한적하고 가난한 마을이었으나, 이 지역에서 금맥이 발견되고 금광으로 몰려드는 사람들로 인해 마을이 번창하게 되었다.
특히 일제 강점기에 호황을 누렸으며 오늘날까지 당시에 지어진 일본식 건물들이 남아 있어 중국과 일본의 문화가 결합된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일본측의 포로 수용소가 세워져 연합군 포로들이 이곳에서 금광 노동을 하기도 했다.
종전 이후 금광은 점차 쇠락하였고, 1971년에 폐광되었다. 1989년에 이 마을을 배경으로 촬영된 영화 비정성시(悲情城市)가 큰 인기를 얻으며 관광 명소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였다.
지우펀(九 人分) 표지
마을 입구 부터 올라가는 급경사 계단
'구원의 집'(가칭)
어느 독지가가 큰 돈을 들여 지어
가난한 마을 사람과 인근 금광, 탄광의 광부들을 돌보는 병원으로 쓰이다가 폐쇄되었으나
그 후손들은 조상의 미덕을 기리기 위해 팔지 않고 있다고 한다.
급경사 계단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
'카터에 사랑을 싣고'(프라하)가 안될려고 부부가 함께 무척 노력하고 있다.
가난한 주민들과 광부들의 애환을 달래던 극장 승평희원(昇平戱院)의 정면과 내부
그 때 사용하던 영사기
이 곳에서 촬영한 ONAIR 영화 포스타
주민과 광부들의 애환을 달래주던 찻집
지금은 밀려드는 관광객들로 번창하고 있단다.
중심지 기산가(基山街) 전망대
운무로 전망이 좋지 않다.
좁은 골목길 하강
금광, 탄광촌의 흔적
고양이세마리소품점(三猫小 舍甫)
이 기념품 소품점의 유래가 있는 모양인데 듣지 못했다.
◆ TAIPEI 101
높이 508m로 2004년에 준공하여 2012년까지 세계 제일 높은 빌딩의 명성을 날리다가 2012년 메카, 이어서 두바이에 800m급이 생기면서 지금은 세계 3위에 머물러 있단다.
89층까지 운행하는 관광용 엘리메이터는 세계 최고속을 자랑하는 60.6Km/Hr로 운행되고 있으며, 88-89층 사이에 660톤의 금속구(金屬球)를 설치하여 풍속에 따른 흔들림으로부터 균형유지를 하도록 설계한 것이 건축학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TAIPEI 101의 모습
위: 그림, 중간: 버스에서, 아래: 입구에서 올려다 본 모습이다.
정문 입장
초고속 엘리베이터
균형유지 금속구
위는 89층, 아래는 88층에서 본 모습
창문으로 내다보는 타이페이 야경
많이 찍었는데 야간에 유리창을 통해서 찍었기 때문에 상태가 좋지않아 몇개 만 골랐다
91층 바깥에서 올려다 보는 101층 꼭대기
구경 끝 퇴장
다시 올려다 보는 TAIPEI 101
여기서 유머 한마디
63빌딩 구경 값
어떤 촌놈이 혼자 서울구경을 와서 여의도 63빌딩 아래서 입을 딱 벌리고 위를 올려 다 보며 구경을 하고 있는데 어떤 서울놈이 다가 왔다.
서울놈: 촌놈 옆구리를 쿡 찌르면서 “여보 뭘 하고 있는 거요”
촌놈: “보면 알 거 아녀-, 집 귀경 하는 거 아녀-”
서울놈: 억압적인 말로“이 봐 구경하는데 공짜가 어딨어, 한 층에 천원이니까 63층 봤으니 6만3천원 내 놔"
촌놈: “아녀-, 시방 30층 보는 길인디-”
서울놈: “거짓말 마, 63층 다 봤잖어?”
촌놈:“아녀-, 정말이구먼-, 시방 마악 30층을 보는 챔이여-”
이렇게 실랑이를 하다가
서울놈: 못 이기는 척 하면서 “정말이지? 그럼 삼만원만 내”
촌놈은 허리춤에 꽁쳐놨던 돈 삼만원을 내주고
촌놈:“나 이제 그만 볼껴” 하고 그 곳을 떠나 시골로 내려 왔다
시골친구: “그래 서울구경 잘 하고 온겨-?”
촌놈: “잘 하구 말구-, 서울에서 제일 높다는 63빌딩인가 뭔가 하는 것도 구경했구먼-, 근데 자네 서울 놈들 약다고 했지-?, 서울 놈들도 어수룩하기는 마찬가져-!, 63층을 다 보고 30층만 봤다고 우기니까 곧이 듣고 반값도 안되는 삼만원만 받더라구-”
TAIPEI 101 기념품
입장 때 무조건 찍어 놓고 맘에 들면 찾아가고 안들면 그만--- 일금 우리돈 25,000원
TAIPEI 101 모형 수정(유리)
일금 20,000원, 밤에 뱃터리로 5가지 색갈을 비춘다.
가로수 줄기에서 수분과 영양 공급을 받아 키우는 호접난
이게 무슨 그림일까요?
TAIPEI 101 구경차 예류에서 석식후 타이페이로 가면서
예류항 근처 바다 어선들의 불빛을 야간모드로 잡은 것인데
먼데 것은 오징어잡이배 불빛이고, 가꺼운 것은 가로등 불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