阿斯達 추억의 사진 모음(0)
< 1958년 - 1962년 육사, OBC>
沙月 李盛永(2007.5.10)
    디지털카메라가 나오면서 ‘앨범’이라는 개념도 많이 달라졌다. 옛날에는 책 모양으로 만든 앨범이 책꽂이에 늘어 갈수록 연륜이 쌓이고, 이를 뒤적이면서 옛날의 추억을 더듬는 것이 노년의 한 낙이기도 하였다. 그래서 앨범이 ‘소년(少年)은 야망(野望)에 살고, 노년(老年)은 추억(追憶)에 산다’ 는 말에 한 몫 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그 추억을 더듬게 하던 앨범이 귀찮은 존재가 되었다.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특히 이사할 때면 더 귀찮다. 얼마 전에 어느 친구에게 ‘앨범들을 정리했다’ 는 말을 듣고 무슨 말인가 했더니 태워서 없애버렸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손자하고 같이 찍은 것만 남겼다’ 는 것이다. 그래도 손자 얼굴이 들어있는 사진은 오래 갈 수 있고, 자식이나 손자도 쉽게 버리지 않는 다는 것이다.

    디지털카메라 사진은 이런 문제들을 쉽게 해결하고 있다. 컴퓨터하드디스크, CD, USB메모리 등이 이런 문제들을 한꺼번에 해결해준다. 보관하는데 공간이 필요 없고, 이사하는 데 짐도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잘 정리해 놓으면 찾기도 쉽다.

    내게 각급 학교 졸업앨범을 제외하고도 책 모양의 앨범이 13개 있는데, 간혹 뒤적이며 옛날 자료로 쓰이는 일도 있고 해서 아직 ‘정리’ 하고싶은 생각은 없다.
    이를 뒤적이다가 보니 군데군데 끼어있는 등산, 여행 중에 내가 찍었거나, 친구들이 찍어서 한 장씩 준 아사달 친구들과 함께 한 사진들이 꽤나 많다.

    이들 중에 여럿이 함께 찍은 사진과 근래 내가 디지털카메라를 가지면서 찍은 사진들 중에서 즐겁고, 추억이 되며, 가급적 여러 친구가 같이 찍은 사진들을 모아 보았다. 앞으로 찍거나 받게 되는 사진들을 계속 추가해 나갈 생각이다.
▶ 기초군사훈련
화랑연병장 도서관쪽 스탠드에서
장거리행군 시발점 남한산성 수어장대와 중간 야영지 광나루 백사장
라바라바 수영복 착용
기초군사훈련 끝나고
졸업앨범 사진
▶ 2학년 하계 상무대 훈련
침투훈련 끝내고
머리 위로는 기관총탄이 쌩쌩 지나가는데, 진흙탕물에 박박 기어서 약 100m 철조망 아래로 통과
기갑학교서 지상의 왕자 M47전차훈련
그 때만 해도 최신예 전차.
▶ 일상생활
자습
식사
근무교대
분대장 졸업축하 분대 일동
벌점초과 보행
▶ 기념촬영
무슨 기념으로 찍었는지 모르겠다.
▶ 탐방활동
강화도 고인돌
부산 유엔군 묘지
행주산성 탐방 출발
속리산 법주사
무슨 병원인데---
▶ 축구부(뽈꾼)
일일 연습 끝나고
소공동 영성옥 설렁탕 추억
시내 연습 끝나고 저녁식사 단골집. 큰 양푼에 가득 내놓는 설탕물, 그 맛!
우의동 야유회
선배(16기 최학민?) 집에서 만들어 온 양갱, 그 맛!
1959년도 삼군사관학교 체육대회
출전 신고
생도대장 최주종장군의 독전
마지막 전술토의
필승 다짐
한방에 종합우승
사실은 삼군 공히 종합, 축구, 럭비 우승, 그러니까 이기고 지고---
국가대표 축구선수단이 우승축하 내방하여 연습게임 끝내고
동양최고의 센터포드 최정민, 동양최고의 풀빽 차태성(차명호 형) 등으로 구성된 동양 무적의 팀이었다.
16기 선배 졸업기념 사진
▶ 태권도부(청도관)
교내 시범 및 승단/승급심사 끝나고
초단 승단
4학년 2학기 뽈꾼 은퇴 후 6개월 만에---
졸업기념 사진
▶ 전방 소대장 실습(26사단 76연대 2대대)
대대장 신재성중령과 함께
대대장 신재성, 교육관 16기 김광한(?) 선배와 함께
소대장(왕종성), 선인하사, 분대장과 함께
소대원들과 함께(좌), 주번근무(김희산) 위로차 가서(우)
망중한
▶ 졸업준비
가장 귀중한 졸업준비 - 해운대에레지(고래잡이)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실사 대상은 현직 병권 연종이란다.
▶ 보병학교 초등군사반(OBC)
보병학교 초등군사반 졸업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