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東歐)관광4-1
<슬로바키아-타트라>
沙月 李 盛 永(2008.7.3)
    2008. 6. 11-22. 10박12일로 우리 부부는 김연종 부부와 함께 하나투어편으로 동구라파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슬로바키아, 폴랜드, 체코, 6개국을 관광 여행하였다.
    총 편성인원은 28명인데 20-30대 2명, 40-50대 16명, 60대 이상 10명이라 한다. 다양한 세대가 모였지만 화기애애하게 재미있게 투어를 하였다.

    나라별, 도시별 투어의 핵심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뢰머광장
            뷔르츠부르그: 마리엔베르크요새, 레지덴츠궁전,
            로텐부르크 : 마르크트광장, 로이텐부르크성
            퓌쎈 : 노인슈반슈타성(일명 백조의성)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 인강의 다리, 마리아테레지아거리, 황금지붕, 크리스탈월드
            짤즈부르그 : 짤즈캄머굿유람선, 호엔짤즈부르그성, 미라벨궁전과 정원, 대성당
            비엔나    : 쉔부른궁전, 칼렌베르크전망대, 성슈테판성당, 중앙묘지(음악가묘지)

    헝가리 부다페스트: 부다왕궁(어부요새, 마챠시사원), 겔레르트언덕, 다뉴브강야간유람선,

    슬로바키아 타트라: 타트라국립공원,

    폴란드 크라코프 : 비엘리치카 소금광산, 오슈비엥침 아우슈비츠수용소, 중앙시장광장(성모마리아성당)

    체코 브르노 : 브르노성
            프라하 : 프라하성(성비트성당, 황금소로), 카를교, 구시가지광장(틴성당, 천문시계)
동구관광 여행코스
적색 화살표 실선은 버스, 점선은 항공
◆ 헝가리국경-타트라국립공원
    헝가리 국경을 넘어 북쪽으로 슬로바키아 땅을 2시간 정도 달릴 때까지는 헝가리나 오스트리아 땅과 별로 다른 점을 느낄 수 없었다.
    그러나 세 시간쯤 되니까 높은 산들이 차창 밖에 그림자처럼 지나가다가 목적지 타트라에 가까워지자 흰 눈과 구름을 머리에 이고 있는 산들이 연이어져 있는가 하면 버스도 오름 길에 힘들어 한다.

    이벨리아반도(스페인) 피레네산맥에서 바톤을 받은 알프스산맥는 불란서, 이태리, 스위서, 독일, 오스트리아 땅을 걸터앉아 서-동으로 벋어 오스트리아 비엔나 남쪽 쯤에서 끝나지만, 이보다 좀 북쪽으로 체고와 오스트리아 국경-채고와 슬로바키아 국경- 폴란드롸 슬로바키아를 연하는 또하나의 산줄기가 서-동으로 그어진다.

    이 산맥의 최고봉이 타트라산(2663m)으로 주로 슬로바키아 땅에 있고 일부가 폴란드에 걸터 앉았는데 양쪽 모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다. 사람들은 이 산맥을 동구알프스라 명명하고 있다.

    ‘알프스’란 원래 몸블랑(4807m)을 정점으로 프랑스, 이태리,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에 걸터앉은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산줄기를 지칭하는 영어 말이지만 프랑스어로는 알프(Alps), 독일어로는 알펜(Alpen), 이탈리아어로피 알피(Alpi)라고 부르는데 이는 '희고 높다'는 뜻의 켈트어 alb 또는 alp가 어원(語源)이다. 그러다 보니 높은 산줄기가 있는 곳은 너도나도 ‘알프스’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다.

   뉴질랜드 남섬에 마운트쿡(3754m)을 남북으로 연하는 산맥을 ‘남알프스산맥’라고 하고, 일본에 ‘일본알프스’, 영남에 가지산(1240m)를 남북으로 연하는 낙동정맥을 ‘영남알프스’, 충북 보은은 속리산(1059m)을 남북으로 연하는 백두대간과 일부지맥을 엮어서 ‘충북알프스’라고 부르고 있다. 이곳 ‘동구알프스’도 같은 맥락의 이름이다.
뒤돌아 본 헝가리/슬로바키아 국경
국경에서 타트라까지 연도 풍경
◆ 타트라국립공원 PATRIA호텔
타트라국립공원 전경
호텔 팜푸렛에서 스캔한 것.
눈 쌓인 2663m의 최고봉이 있고, 남쪽 기슭에 페트리아호텔을 비롯한 휴양시설이 몰려있다.
타트라국립공원 휴양시설지구 내 페트리아호텔
아침산책(호수 일주)
◆ 호텔을 떠나 폴란드 크라코프로 출발
호텔로비 뒤편 천정을 깍 메운 벤자민
나무가 전멸한 타트라 지역
어느 해 폭풍으로 광대한 지역의 나무가 모두 뿌리째 뽑혀 황사했단다.
지금도 나무 줄기를 베어낸 그루터기가 남아 있다.
폴랜드 국경까지 연도 풍경
슬로바키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