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동부 여행
沙月 李 盛 永(2006.4.19)
    제4일(4/1 토) 카이로 나일강 서편 기자(GIZA) 지역에서 피라믿, 스핑크스 등을 관광하고, 오후에 박물관을 관광하고 저녁에 나일강디너크루즈 후 동일 호텔 투숙
이집트(Egypt)(3)
< 카이로(CAIRO) >
    카이로는 나일삼각주의 지류들이 분기하는 꼭지점에 위치하며, 서기 646년부터 시작되는 무슬림시대 이후 지금까지 이집트 수도이다. 면적 83 평방Km에 인구는 990만명(1996년 현재)이다. 구왕국시대의 유물인 피라믿과 세계 3대 박물관의 하나인 이집트박물관이 있고, 나일강이 도시 가운데로 남에서 북으로 흘러 나일강 크루즈 관광이 발달되어있다. 여름 7월 평균기온이 27.7도이고 겨울 1월 평균기온이 12.7도이며 연간 강우량이 30mm정도지만 물 문제는 나일강이 모두 해결해 준다.
카이로 숙박 피라미드호텔
세계 최고(最古), 최대(最大) 불가사의 쿠푸왕 3대 피라미드를 바라보는 전망은 좋았는데 시설이 노후돼서---

◆ 피라미드
    피라미드의 유래(補) : 이집트 사람들은 인간의 영혼이 두 개라고 생각했는데 새의 모습을 한 '바'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한 '카'다.
    사람이 죽으면 '카'가 죽음의 세계를 여행하는 동안 '바'는 낮에는 세상을 돌아다니다가 밤이되면 자신의 미라에 돌아온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이집트 사람들은 죽은 파라오의 '바'가 머무를 미라를 만들고 피라미드를 만들어 그 안에 미라를 안치하고, 파라오가 사후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보물들을 함께 넣었다.(2013년 1월 11일 조선일보 A26면 '피라미드, 파라오의 사후셰계를 위해 만든 무덤이에요' 에서)
    그러고 보면 우리 조상들이 무덤을 '사후에 혼백이 머무르는 집'으로 생각하였고, 묘를 쓰는 것(무덤을 만드는 것)을 영건택조(營建宅兆: 무덤 궁궐을 만든다)라 한 것과 맥을 같이하는 사상이다.

    피라미드는 원래 왕의 석조 무덤으로 지어진 것인데 점차 왕족이나 귀족의 무덤도 피라미드로 건축하였다. 이집트에 있어서 피라미드는 BC3000년 경부터의 구왕국시대의 유물이며, 피라미드는 이집트 외에도 수단, 에티오피아에도 있고 멀리는 중미의 멕시코에도 있다고 한다.
    ‘피라미드(Pyramid)’ 어원은 그리스어 피라미스(Pyramis)에서 비롯되었다 하며, 그 어원은 고대 이집트어의 기하학 용어 페르엠우수(Peremus: 우스로부터 수직선)에서 유래되었다는 등 여러 설이 있어 확실하지 않다.
호텔에서 바라 본 아침(위)과 저녁(아래) 때 쿠푸왕 삼대(三代) 피라미드
이집트에는 95기의 피라미드가 있고,
카이로 기자지역에 위 쿠푸왕 삼대 피라미드를 비롯하여 9기가 있다.
대피라미드(또는 제1피라미드) 전경과 북쪽 입구
< 대피라미드 >
    제3왕조를 연 스네프루의 아들 제2대 쿠푸왕의 무덤으로 BC2644년(지금부터 4650년전)에 축조한 것으로 추정한다.

    조형(造形), 천문학, 기하학, 건축 등에서 최고 수준으로 높이 144.6m, 밑변 230m, 세계 최대 석조 건축물이다. 경사면 각도 51도 52분이며, 밑변을 동, 서, 남, 북 기본 방위에 정확히 합치시켜 쌓았는데 그 오차가 5분 30초로 극히 정교한 것으로 세계7대불가사의(不可思議)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 세계7대불가사의
                       <고전>                                    <현대: 현재 실존>
        1. 이집트 쿠푸왕의 대피라미드               1. 쿠푸왕의 대피라미드/b>

        2. 고대 바빌론의 공중정원                     2. 이태리 피사의 사탑
        3. 올림피아의 제우스상                         3. 로마 콜로세움
        4. 에페수스의 아르테미신전                   4. 영국 솔즈베리 스톤헨지
        5. 할리카르낫소스의 마우솔루스왕 능묘   5. 중국 만리장성
        6. 로도스의 거상                                  6. 터키 이스탄불 소피아 사원
        7.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등대               7.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의 등대
       (주) 알렉산드리아 파로스등대는 현재 복원중인 것으로 알려져 현존하는 것으로 잡은 것 같다.

    대피라미드가 다른 피라미드와 차이는 다른 피라미드는 지하 또는 지상에 현실(玄室)을 만들고 그 위에 단순히 사각뿔 모양으로 돌을 쌓아 올린 데 불과하지만, 대피라미드는 돌을 쌓아 올라가는 중간에 왕의 현실, 왕비의 현실, 유물실 등의 방을 넣은 건축물로서 위에 쌓인 엄청난 무게를 견딜 수 있게 한 것이 불가사의에 꼽히게 한 중요한 요인이라고 한다.
대피라미드를 배경으로(동쪽)
대피라미드를 배경으로(북쪽)
대피라미드에는 이런 평균 2.3톤의 석회암 230만개가 소요되었다는 계산이란다.
쿠푸왕 대비(어머니) 피라미드 내부 현실(玄室)
구사일생으로 무덤에서 나온 사람들
아따! 식겁했다.
낙타꾼 호객
남쪽에서 바라보는 쿠푸왕 삼대(三代) 피라미드
왼쪽 끝이 대피라미드이다

◆ 스핑크스
스핑크스와 오버랩 된 쿠푸왕 아들(이름?) 피라미드
이 피라미드는 석회암괴를 쌓은 위에 화강암을 덧붙여 쌓았으나
오랜 세월동안에 떨어지고 뜯어가고 꼭대기 조금만 남아 옛날을 이야기 하고 있다.
쿠푸왕 삼대(三代) 피라미드를 지키는 스핑크스 앞, 옆, 뒤 이모저모
흥분한 관광객
배꼽춤에 밸리댄스까지

◆ 파피루스
파피루스 종이를 만드는 원료 식물
우리나라에서 돋자리를 짜는 골과 같이 줄기가 삼각 기둥인데 자리는 줄기의 껍질로 짜지만,
파피루스종이는 줄기의 껍질을 벗겨 내고 그 속으로 만든다.
수작업으로 만드는 작업공정을 지켜보았다
파피루스 종이에 그린 ‘저승심판도’(가칭)
< 저승심판도 그림설명 >
    아누비스(저승사자)가 수명을 다한 여자를 데리고 와서(아래 왼쪽), 천평 저울에 심장을 얹고 달아보는데 그 오른쪽에 서사(따오기머리)가 기록한다.(아래 가운데)
    여자를 오지리스(염라대왕) 앞으로 데려가 심판을 받는데 좀 과도한 판결을 했다.(아래 오른쪽)
    14명의 배심원이 의의를 제기하여 이 여인은 죄가 없는 것으로 판결하여 천국으로 갈 수 있게 되자 여인은 배심원들에게 양 손을 들어 정중히 사례한다.(위)(가이드설명, 믿거나 말가나)
파피루스 종이에 그린 12개월, 24절기도
고대 이집트의 24절기가 동양의 24절기와 일치하니 참으로 신통하다.
파피루스 종이에 그린 파라오의 영정
미라를 만들 때 반드시 이 영정과 명찰(상현문자로 쓰고, 탄약통 모양의 둘레를 그린 것)을 미라의 몸(배)에 간직하게 하여 빨리 부활될 수 있게 한단다. 수 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종이가 썩지 않고있단다.

◆ 이집트박물관
    이집트 박물관에는 두 번 X-Ray 검색대를 거치면서 카메라는 아예 회수하여 맡겨 놓고 들어가기 때문에 내부에서는 사진을 전혀 찍지 못했다.
박물관 앞에서 기념사진 몇 컷트
< 이집트박물관과 투탕카멘(Tutankhamun) 유물 >
    이집트박물관을 파리의 루불박물관, 런던의 대영제국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박물관으로 꼽게 한 것은 12세 소년으로 왕위에 올라 10년간의 짧은 기간 재위에 있었던 투탕카멘(Tutankhamun)의 ‘왕가의 계곡’ 암굴무덤이 도굴꾼의 도굴을 피한 덕택에 수 천 점의 귀중한 유물이 쏟아져 나와 박물관을 장식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이집트박물관에서 가이드가 설명한 대부분도 투탕카멘(Tutankhamun)의 암굴무덤에서 나온 생생한 유물들이다.
* 박물관 내에서는 일체의 촬영이 불가하여 사진 한정 찍지 못했다.
* 투캉카멘의 유물(2013.1.20.補) 바로가기(클릭): 투탕카멘의 유물

◆ 카이로 시내
카이로 시내 한식 중식
카이로 시내 스핑크스 석상
인공수로의 거룻배
카이로의 나일강
카이로 변두리 가옥
모든 가옥이 옥상에 철근이 나와 있고 미완성으로 보인다.
실제 준공 되지 않은 채로 산단다. 그렇게 해서 세금포탈

◆ 나일강 야간크루즈와 밸리댄스 관람
크루즈 선상 만찬
선상에서 내다본 바깥
아래 나일강 물이 불빛에 비치고, 건너편 건물이 보인다.
왼쪽 중간의 노란색 밝은 것은 선내 천정의 휘황한 조명이 유리창에 비친 것
밸리댄스 감상
돌기(남자)
그저 황홀해서---, 이기연 왈“진덕자! 당신 왜 그래?”
학 날개에 배꼽춤
김상근, 박복수 알짜 구경하누만---
카이로에서 최고의 밸리댄서라는데
최고의 밸리댄서 앞에서 몽롱해 진 두 사내.
잠시도 멈추지 않는 히프돌리기, 동영상이었으면 흔드는 모습이 실감날 텐데---
이게 뭘까요?
(답) 가로수 야간조명---야간모드 카메라가 흔들려서

카이로 끝,

다음은 사카라-맴피스(클릭)
: 이집트-4(사카라-맴피스)

알랙산드리아(클릭): 이집트-1(알랙산드리아)

룩소(클릭): 이집트-2 (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