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OSTERREIC)
沙月 李 盛 永(2002.4.12)
인스부르크(INNSBURCK)
인스부르그(INNSBURK)는 알프스의 동쪽 끝자락 티롤주 주도(州都), 인구 13만명.
이름은 '인강(INN's)에 놓인 다리(BRUK)'라는 뜻으로 원래 다리의 이름이 도시의 이름으로 된 것
  (인강은 흑해로 들어가는 다뉴브강의 상류).
1세기경 로마제국 군대가 이탈리아에서 게르마니아로 진출하는 가장 쉬운 알프스횡단코스인 이 곳에 다리를 놓고 주거지를 건설한 것이 도시가 생기게 된 시초.
중세 유럽의 안전보장체제인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를 200년 이상 연임하여 유럽대륙 최고의 권위가 된 합스부룩왕가로부터 1187년에 자치권을 인정 받아 왕가 직영지가 됨.
페르디난드 2세 황태자가 왕위계승권까지 사양하고 한 시민의 딸 필리피네와 결혼하여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피운 암브라스성이 근교에 있다.
1765년 마리아테레지아여제는 황태자의 결혼식을 이 곳에서 거행하고 그 기념으로 개선문을 세움.
개축한 왕궁과 마라아테레지아 거리의 많은 건물들이 바로크건축양식의 진수를 보여줌.
1964년과 1976년 두 차례 동계 올림픽의 개최지로 올림픽의 도시.
인(INN)강의 다리
왼쪽이 인스부르그다리, 가운데는 초소막, 뒤는 알프스 동쪽 끝부분 만년설
황금의 지붕
천재적인 정략으로 이탈리아, 스페인, 헝가리까지 영토를 넓히며 본격적인 합스부룩가의 번영을 이끈 막시밀리언황제가 1494년 이곳에서 밀라노의 마리아 비앙카공주와 결혼식을 올리고 기념으로 신부 친정에서 가져 온 금으로 3000개의 금판을 만들어 '황금의 지붕'을 만들었다 .
인스부르그 시내 마로니에숲
낙낙장송의 마로니에숲이 시내 군데군데 있다
단거리 육상선수 출신의 교포 이순애저 '티롤'관광안내서
오스트리아 끝

스위스(SCHWEIZ)
인터라켄(INTERAKEN)
알프스(ALPS) 융프라우(JUNGFRAUOCH) 위용
알프스산맥은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4개국에 걸쳐있는 유럽의 지붕. 프랑스어로 알프(Alps), 독일어로 알펜(Alpen), 이탈리아어로 알피(Alpi)라고 부르는데 '희고 높다'는 뜻의 켈트어 alb 또는 alp가 어원(語源).
지금은 '일본 알프스', '오스트리아 알프스', 영남 알프스', '충청 알프스'와 같이 높은 산맥을 뜻하는 대명사처럼 사용하고 또 등산가를 '알피니스트'라고 한다.
알프스산맥은 3기 조산기에 일어난 조산운동(造山運動)으로 생긴 습곡산맥(褶曲山脈)으로 최고봉 몽불랑이 해발 4,807m이고, 평균고도 2,500m. 대부분의 산봉이 만년설을 이고 있고, 알래쉬빙하(길이 22Km), 메르드글라스빙하, 고르너빙하 등 빙하가 발달. 빙식(氷蝕)으로 인한 침봉군(針峰群), 저지대 울창한 삼림(森林)과 호수, 수목한계선 위쪽의 초원 등으로 아름다운 고산풍경. 유럽의 큰 강 라인, 론, 도나우, 포 등의 발원.
융프라우는 베른알프스에 속하는 산. 높이 4,158m로서 알프스 제4봉. '처녀의 성'이라는 뜻. 해발 3,454m 높이에 유럽에서 가장 높은 철도역 융프라우요흐까지 등산열차로 일반 관광객도 2-3번 열차를 갈아 타며 등산.
융프라우 등산열차는 설계자(?)의 치차(齒車)를 이용하는 엉뚱한 발상으로 (1896)년부터 (1912)년까지 (16)년의 긴 세월에 (?)Km를 건설한 토목공사의 총아로서 2002년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
융프라우 등산열차의 시발점 인터라켄은 베른 동남쪽 25Km에 베른알프스의 융프라우 산괴의 북쪽 기슭에 동쪽의 툰(Thun)호와 서쪽의 브리엔츠(Brienz)호 사이에 1128년 경에 건설된 인구 5천의 세계적 피서지, 등산기지가 되는 관광도시. 도시 이름 인터라켄은'호수의 사이'라는 뜻.
융프라우 등산열차
고산 적응을 위한 중간역(5-10분 정차)
융프라우요흐역 전망대
영하 이하로 떨어진 기온과 세찬 바람으로 5분 이상을 견디기가 어렵다.
뒤로 구름에 쌓인 봉우리는 융프라우 산괴의 제2봉 멘흐봉(4,099m).
우측에 유럽에서 제일 긴 알래쉬빙하가 전개되고 있다.
융프라우요흐에서 바라본 알래쉬빙하
(위: 맨흐봉쪽, 중: 하류쪽, 하: 융프라우쪽)
얼음조각을 전시한 얼음굴
융프라우요흐역 얼음굴에 얼음조각을 진열하여 장엄한 자연경관과 함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융프라우요흐역에서 한국산 사발면 1개에 6,000원에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데 정말 맛있었다.
처음으로 스위스에서 수입해 가면서 나무 젓가락을 빼놓고 가서
이번 우리 여행사 편에 젓가락만 몇 박스 싣고 왔다고 한다.
하기는 라면이라면 나무젓가락이 제격이지---
만년설을 이고 있는 알프스 준봉들
인터라켄에서 바라 본 융프라우 위용
녹색의 잔디광장, 적갈색의 근산, 순백색의 만년설의 융프라우가 색의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루체른(LUZERN)
스위스 루체른주의 주도(州都). 인구 6만 9천('93). 루체른호 서안 로이스강 기점에 위치한 스위스 최대의 휴양 관광지.
시내에는 8세기경 건립된 성당, 17세기 건립된 공회당, '루체른 사자'기념상 등이 있고, 매년 8,9월에는 국제음악제가 개최 됨
루체른 호반의 이모저모
유럽 최고(最古)의 목교(木橋) 카펠교
1333년에 건설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길이 200m의 목교 카펠교.
천정에 17세기의 루체른 관련 이야기를 모아 110장의 판화가 걸려 있음.
언덕위의 아담한 성당이 보이는 루체른호 풍경
스위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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