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삼곡회(三谷會) 동기회
이성영(2018.4.13)

201년도 삼곡회 동기회를 2018년 4월 12일(금) 12명이 참석하여
김천 직지사 청산고을에서 중식과
노래방에서 흘러간 옛노래를 목청높여 부르면서 줄거운 시간을 가졌다.
작년에는 이순학이 도둑결재를 하더니
올해는 이옥님 재빠르게 결재를하여
경기도 시흥시에서 새벽차 타고 내려온 김보웅이
이번에는 지가 쏠려고 벼르고 왔는데 '닭쫓던 개'처럼 되었다.
모두 고맙고 우리 삼곡회가 한 사람 남을 때까지
끊기지 않고 지속될 것을 확신합니다.
참석자 현황 (계 12명 = 남 8명, 여 4명)
김천/구미지역: 성석동, 정정순, 이금선, 이순학, (4명)
대구지역: 장용덕, 김시황, 이부기, 문재호(4명)
서울지역: 이옥님, 김보웅, 이성영(3명)
부항/지례지역: 문곤이(1명)

나는 용인 아파트에서 새벽 4:30시에 알람소리 듣고 일어나서
06:24시 부산행 첫번열차로 김천에 내려 시내버스로 직지사에 이르니
아직도 2시간 반 정도 시간이 여유가 있어 직지문화공원으로 향햐여
황악산 풍경과 공원 내 풍경및 시설/조각작품들을 찍었다.
수원-김천-직지시를 오가며 기차와 버스에서 찍은 영상과함께 올립니다.

● 청산고을에서 반갑게 만난 부항국만학교 14회(해방후7회) 동기생
218년도 동기회 장소 청산고을
직지사 인근 관광음식상가 내에 있다.
참석한 12명 정좌한 모습
왼쪽 먼데서부터 장용덕, 김보웅, 김시황, 이옥님, 이금선, 이순학,
오른쪽 먼데서부터 문곤이, 이부기, 문재호, 성석동, 정정순,(공석:이성영 촬영)
<크로즈업>
이옥님 X 김시황
고집불통 두 영감할마이가 댄통 한바탕 붙었것 같네.
이금선 X 이옥님
반찬이 하도 많아 어능걸 집어야 할지 모르겠네, 고만.
김보웅 X 장용덕
장목사님 소곤소곤 설교에 보웅이 낼부터 교회앞에 가볼라나?
문곤이 X 이부기
각자 볼일 보는 중.
문재호 X 성석동
앞의 두 불통 대화에 동시 집중 경청 중.
정정순 X 이성영
쎌프 촬영하느라고 표정관리 별로네.
벽에 걸린 명품 풍경사진 하나
● 영일식당 노래방 풍경과 열창하는 장면
금영 노래방 기계
<애정이 꽃피던 시절>
첫 사랑 만나던 그날 행복을 꿈꾸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 사랑 꽃 필 때
아아--- 아아아아
잃러버린 첫 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 수원-김천-직지사로 가는 기차/버스에서 찍은 바깥 풍경
옥천 이원의 농촌과 농토
영동 심천의 초강천이 금강에 합수하는 만곡지점
추풍령역
남상규 노래<추 풍 령>
1.구름도 자고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간 그 세월을 뒤돌아보는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2.기적도 숨이차서 목메어 울고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치른 두뺨위에 눈물이 어려
그 모습 어렸구나 추풍령 고개
백두대간 추풍령 동편 어깨마루
직지사 입구 복전마을
김천서북부 직지천변 들판에 펼쳐진 비닐하우스 바다
김천 부곡동 나의 모교 김천중고등학교 정문
嶺南第一門(영남제일문) 남쪽과 북쪽
위 남쪽 그림 왼쪽에 황악산이 보인다.
●직지문화공원 풍경과 시설 그리고 조각품들
직지문화공원에 대한 안내와 취지
직지문화공원
黃岳(황악) 정기 스민 천년 가람 그 앞자락에
'嶺南第一文鄕'(영남제일문향) 옛 기상 가히 높이고자
문화시민의 요람 직지문화공원 몰아 세우니
과거와 미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萬年大計(만년대계) 시민의 문화 産室(산실)로 길이
빛나리
2004년 4월
김천시장 박팔용
3개의 비석
우로부터 民族中興(민족중흥), 자연환경보호 헌장, 敬天愛民(경천애민)
黃岳山(황악산, 1111m) 모습
天下大將軍(천하대장군), 地下女將軍(지하여장군)
갓 모양 화장실
<조각품들>
육각정으로 가는길
육각정에서 내려다 보는 풍광
위는 밖에서, 아래는 1층에서, 2층은 잠겨 있어 올라가지 못했다.
육각정 뒤 어린이 놀이시설
●돌아가는 길
김천역구내 1번 홈에서 바라보는 2번 홈
서울로 갈 나와 김보웅이 1번홈에 앉아서
2번홈에 앉아 대구행 열차를 기다리는
김시황(노란색 화살표)을 바라보며 찍은 한 컷
송대관의 노래 ♩~ 너는 하행선, 나는 상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
황간 가학루(駕鶴樓)
위는 이번, 아래는 2006년에 찍은 것,
그동안 수목이 자라서 지금은 지붕 꼭대기만 보인다.
이 누각에 오르면 '학을 타고 공중에 둥둥 떠다니는 듯하다' 하여 이름을 '가학루'라 지었다 한다.
성균관 대사성(大司成))과 홍문관 부제학, 3개도 관찰사, 이조참판을 지내고
이조판서와 홍문관/예문관 대제학에 증직되며 지례(구성) 도동서원에 배향된
나의 방계16대 선조 양원공(楊原公) 휘 이숙함(李淑 咸)이
이 정자에 올라 그 풍광을 읊은 시가 있다.
아래 나의 졸필 '가학루에 올라'를 클릭하면 시 전문과 가학루 관련 이야기를 볼 수 있다.
* '가학루에 올라' 바로가기(클릭): 가학루에 올라
조치원 직전 미호천을 건너며 바라보는
고속철 미호천 다리 모습
천안 지나 평택을 향하면서 바라보는
경기평야 석양과 노을
이렇게 해서 오늘 하루도 바쁘고 줄겁게 보냈다.
이 석양과 노을을 보니 나훈아의 노래 '사나이 눈물' 이 생각나서 그 가사를 아래 올린다
나훈아 노래 <사나이 눈물>
1.흘러가는 뜬구름은 바람에 가-고
허무한 내청춘은 세월에 가네
취한 김에 부르는 노래 끝도 없는 인생의 노래
아-아- 아아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2.웃음이야 주고받을 친구는 많지만
눈물로 마주앉을 사람은 없더라
취한 김에 부르는 노래 박자 없는 인생의 노래
아-아- 아아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3.돌아보면 그다지도 먼 길도 아닌데
저만큼 지는 노을 날보고 웃네
취한 김에 껄껄웃지만 웃는 눈에 맺힌 눈물은
아-아- 아아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