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서편 중턱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풀코스 완주
(산림욕장 풀코스 6.8Km + 전철에서 왕복 4.2Km=11km)
沙月 李盛永(2015. 6. 22)
송우산악회는 매르스 때문에 3회를 결장하고 2015년 6월22일(화) 매르스극복 다짐으로 청계산 서편 중턱의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풀코스(산림욕장 풀코스 6.8Km + 전철에서 왕복 4.2Km=11km)를 완주하였다. 70대 후반 늙은이들이 겁도없이-

대공원 산림욕장 풀코스 산행에는 김광석, 김대식, 김영배, 김용수, 김인홍, 김팔강, 박동열, 박래옥, 백승웅, 송재홍, 신영만, 이응두, 이진화, 임순경, 임영진,그리고 나(이성영) 16명이 참여하였다.
송우산악회를 이끄는 주역 백남해, 변동주 결장
(2012년 2월 14일 2차 영종도 백운산 등산 때 즐거운 모습)
빨리 회복하여 훌훌 털고 출석할 것을 명함-송산회원 일동
전철4호선 대공원역 '2출' 위로 바라보는 관악산 전경
출석 총 16명
'2출'로 통지했는데 '3출'에서 나온다.
목표 산림욕장코스 입구, 출발!
대공원 호수 위
일행에게 그늘을 만들어 주는 시설물 - 사실은 태양광발전시설이다.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일거양득(굳 아이디어)
청계산 중심부 망경봉(望京峰) 정상
왼쪽으로 '매바위'가 있는 매봉, 안부 건너 옥녀봉, 오른쪽으로 이수봉, 국사봉이 남북으로 펼처져 있다.
스트레칭
PT체조 교관이 결장했으니 오늘은 가볍고 부드럽게 스트레칭으로 몸풀고---
산림영장코스 입구
출석점검, '10계명 암기하고 들어가도록!'
박래옥
대답해!
김대식, 이진화, 송재홍, 김인홍
임순경
그 옆은 누구야?
백승운, 김팔강
백승웅 옆은 누구야? 대답해
김영배
신영만 너는 뒤로
신영만, 임영진
박동열
그럼 호명 안한게 누구야?
김광석, 김용수, 이응두가 안보인다.
초입 급경사, 헐떡 헐떡.
맨 앞에 와서 냉수 먹고 속차리는 박래옥
소나무숲길 시작
* 소나무 소개 바로가기(클릭): 소나무
이 코스에 유별나게 많은 연보라색꽃에 진보라색 열매 작살나무
* 작살나무 소개 바로가기(클릭): 작살나무
좀 평평한 길
야! 여기도 힘들어?
시귐의 숲/ 이정표
참새들처럼 나란히 앉아 오손도손
신불감시초소
'올라가지 마세요'
밤나무 숲
웬 김소월의 '산유화'가 돌에 새겨져 있는데 잘 안보이네.

산유화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山에
山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여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이 지네
꽃이 지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지네.
독서하는 숲
식탁과 의자가 몇개 진열되어 있는데
독서하는 사람 하나 없이 텅 비어 있다.
쉬어가는 숲
배도 곺을 때 됐으니
가져온 것 좀 돌려 봐
먹을 것 다 먹었으니 빨리 가자
가기 싫은개벼
생각하는 숲
김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지난 5월 초순 꽃을 활짝 피웠던 나의 시골집 모란 한포기
시골집 모란꽃이 활짝 피었을 때 김영랑 시인의 '모란이 피기까지는'을 많이 중얼 거렸지
서울대공원 동물원과 남태령이 조망되는 곳
또 올라가네유---
올라갔으믄 채검저유---
얼음골 숲
한여름 땡볕 뺨치는 초여름 날씬데 무슨 얼음이 있을라고-
'엄청 씨원타' 이거겠지.
쉼터가 좋으니 좀 쉬어가자
꽃창포 다랭이
전에는 '삿갓다랭이 논'이라 했는데 지금은 창포를 심었네. 잡초나 좀 뽑아 주지.
옛날 산골에 논마지기나 가지고 동네에서 부자라고 사는 영감이 비오는 날 삿갓을 쓰고 골짝 다랭이논 물보러 갔다.
논에 오면 일을 좀 하고 논다랭이를 세는 것이 버릇처럼 되어 있었다. 그 날도 비가 개여 삿갓을 벗어놓고 물고를 손질하고 논을 세는데 몇번을 세어봐도 한다랭이가 모자란다.
세고 또 세다가 배가 고파서 집에가서 밥먹고 와서 다시 세어 볼 요량으로 땅에 놓아 둔 삿갓을 집어 들었더니 그 속에 논 한다랭이가 들어 있더란다. 그래서 아주 작은 논다랭이를 일러'삿갓다랭이'라 부르게 되었단다
자연과 함께하는 숲/ 청계산 소개
이제 얼마 안 남았다.(출구 1660m)
선녀못이 있는 숲
여기가 출구네
동물원 내 그늘 쉼터
이이고! 혼났다.
이제 마음도 느긋해
동물원 출구
대호상과 청계산 망경대
사당동 '담양죽순추어탕집'
삼계탕 손들어 봐, 14명.
맛있게 먹었다.
삼계탕 12, 추어탕 4,
'잘가라'고는 하지 말고, '또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