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림이와 휘수가 여름방학을 맞아 시골에 두 번 가서 피서를 했다. 첫번은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인데 아빠는 회사 일이 바빠 휴가를 취소하고 엄마와 휘림, 휘수가 고속버스로 갔고, 두 번 째는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광복절 연휴에 휴가 며칠을 더하여 시골에 가서 피서를 했다.
시골에 가 있는동안 찍은 사진을 엮어 앨범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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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시골 여름 들판과 마을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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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집 앞산 시루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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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턱에 구름이 흐트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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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냇물에서 물놀이(7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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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 물에 긴장(위)과 안심(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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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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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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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조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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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에 든 나무가지는 날파리, 깔따귀를 쫓기 위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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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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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밥 사냥 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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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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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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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집 연못 참개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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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집 연못에서 자란 순 토종 참개구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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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아 고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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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림: "할머니- 이거 엄청 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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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아즙내기작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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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집이 있거나, 못난이를 골라 녹즙기로 복숭아즙을 내서 졸여 쨈을 만든다. |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