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간 운악산계곡 하루
  우리 6남매가 매년 1회 모임을 갖는 연례행사를 올해(2006년)는 서울 근교 포천 운악산계곡 농장에서 조촐하게 가졌다.
  수해 복구도 하고, 농작물 관리도하고, 깨끗하고 시원한 개울가에서 물놀이도 하고, 참숯에 고기도 구워먹고---
  6남매 내외 중 대구 남서방이 빠지고, 대신 승향이네 4가족이 왔고, 무영이네 준화가 모처럼 참석했다. 모두 16명.
◆ 농장
모임 장소
농장 서편 계곡물이 흐르는 물가에 10여 그루의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 점심 준비
돼지고기 참숯구이
수박을 시원한 냇물에 담그고
농장에서 풋고추 따기
◆ 운악산 계류
농장 부근의 계곡물
운악산 남서면에서 발원한 물은 북으로 흘러 포천 북쪽 만세교 부근에서 포천천에 합류하고,
포천천은 계속 북쪽으로 흘러 삼팔교 부근에서 관덕산-백운산에서 발원한 영평천에 합류하고,
영평천은 서쪽으로 전곡 동북방에서 한탄강에 합류하고,
한탄강은 계속 서쪽으로 흘러 전곡 서편에서 임짐강에 합류하고,
임진강은 파주 한강입구 오두산 아래서 한강에 합류하고,
한강은 김포반도 끝과 강화도 북쪽을 지나 서해로 흘러든다.
◆ 농장 일
진입로 수해복구
고추 두둑 북주기
◆ 물가에서 망중한
물이 너무 차서 목욕은 못하고 발만 담근다.
잠자리도 망중한
오후 내내 놀다가 호박부침이로 저녁까지 먹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