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후 11:00 직강공묘소로 이동하여 2010년도 직강공 시향제를 거행하였다.
- 시향제후 민속식당에서 중식을 하고, 버스에 승차하여 사월(沙月)의 직강공추모비, 거창 모곡동의 오자암 유허지, 상도평의 현감공 유허비 및 묘소, 웅양면 포충사 등 선조유적지를 탐방했다.
2. 2010년도 직강공추모회 정기총회
(1) 안건 보고 및 토의 결과
보고된 안건은
① 2009회계년도 결산보고
② 2010회계년도 예산안
③ 직강공추모회 규약 일부 개정
④ 『명륜당기』비 건립 진척/위치 검토
⑤ 시조묘소 및 연원사 정화사업 헌금 문제 등 5가지가 제안되었다.
(2) 2009년도 결산보고
- 2009회계년도 예산집행은 시향제 당일 집행예정 3건의 포함해서 2,527,790원으로 예산 250만원을 27,790원을 초과하였는데, 이는 주로 계획되지 않았던 연안이씨전국대종회 2010년도 연회비(25만원) 납부에 따라 초과하였다.
- 토의 결과 예산은 한 푼이라도 절약해서 기금을 확장하기 위하여 선조유적 탐방, 시향제음복 후 점심식사 생략 등 의견이 제기되었으나,
- 많은 후손들이 참석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자는 추모회 결성 취지대로 기금을 축내지 않고, 매년 이자수입 범위 내에서 계속하여 추진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 2011년도는 시향후『명륜당기』비 제막식장으로 가는 길에 직강공 5자 감찰공(監察公) 휘 종례(終禮) 묘소에 참배하는 것으로 버스대절 없이 간략히 시행한다.
(3) 2010회계년도 예산안
- 2010회계년도 예산 2009년도 와 동일하게 250만원으로 게획하였는데 2009년도에 없던 시조묘소정화사업 헌금(50만원) 항목이 추가되고, 소분(5만원), 시향제(5만원), 회의비(19만원), 예비비(7만원) 계 86만원이 증가되고, 추모비관리(35만원), 선조유적탐방(51만원) 계 86만원이 감소하였다.
(4) 직강공추모회규약 개정
- 직강공추모회규약 중 6조 1항에 임원의 임기를 3년으로 규정하고, 유사만 1년으로 하는 단서가 있는데, 매년 유사를 갱질 할 사람도 없고, 한 번 임명한 임원은 함께 끝나게 하여 팀웍을 다지기 위해서는 이 단서조항을 삭제하여 유사도 임기를 3년으로 하는 개정을 만장 일치로 가결하였다.
- 이 개정은 초대임원진부터 소급(부칙5항) 적용하는 것으로 의결하였다.
(5) 『명륜당기』비 건립 진척 및 위치(첨부# 회의록 참조)
(가) 『명륜당기』비 건립 진척 :
1) 2009. 8. 15. 제3회 임원회의시 제기 및 검토 하여 참석임원 전원 찬성하였으나, 참석인원 저조(25명중 7명)하여 불참인원에게 서신으로 의사를 물은 후 결정키로 의결
2) 불참인원 18명에 대한 서신 문의 결과 10인회답, 9인 찬성, 1인 반대
3) 잔여 7인 총무가 전화 문의 결과 전원 찬성,
4) 종합적으로 25인의 임원중 24인 찬성, 1인 반대, 회장께서 추진하는 것으로 결론
5) 2009. 12. 15. 전국 회원 286인에게 직강공추모회장 명의 호소문과 취지문 발송, 헌금 접수중, 2011년 음4월 8일 직강공시향후 제막 예정
* 헌금접수 계좌: 농협 737025-52-088895 (예금주: 이현돈)
6) 2010. 5. 15일 현재 계 14인 980만원 헌금 입금
(나)『명륜당기』비 건립 위치 검토 결과
- 『명륜당기』비 건립 위치 검토한 결과 기존안은 추모비해설문비 오른쪽에 위치하도록 한 것을 추모비 주비 왼쪽으로 변경하는 것을 결의 하고, 현장 답사 후에도 이의가 없었다.
(6) 시조묘소정화사업 헌금
- 연안이씨전국대종회가 추진하는 시조묘소정화사업 헌금은 50만원을 헌금하여 헌금비에 직강공종친회도 각자(刻字)하기로 의결하였다.
3. 2010년도 직강공 시향제
- 2010년도 작강공시향제는 후손 40명이 참여하여 5월 21일(음4월 8일) 11:00-12:00 간에 홀기에 따라 엄숙하게 하였다.
- 초헌(初獻)에 16대종손 지영(智永), 아헌(亞獻)에 15대손 현태(鉉台), 종헌(終獻)에 15대손 현익(鉉煜), 집례(執禮)에 17대손 주화(周和), 축(祝)에 17대손 시화(時和) 등이 분정(分定)되어 진행하였다. |
- 시향제 예필(禮畢)후 묘소 제절에서 음복을 하고, 상좌원 민속식당에서 육개장으로 중식을 하였는데, 중식비 21만원을 경주에서 먼 길을 와서 참석한 창균(彰均)께서 희사하였다.
4. 선조유적 탐방(첨부#2 자료 참조)
2010년도 선조유적지 탐방은
가. 사월(沙月)의 직강공추모비를 둘러보고,
나. 거창 주상면 동변리(옛이름 茅谷洞)에 있는 오자암(五子巖) 유허지(遺墟地)를 둘러보고,
다. 주상면 도평리에 있는 직강공 장자 현감공(縣監公 諱 元禮)의 유허비를 탐방하고, 거창 일원에 묘소가 있는
(1) 현감공(縣監公 諱 元禮)과 배(配 貫姓미상) - 상도평
(2) 장자 현감공(縣監公 諱 國權)과 배(配 淑人 昌寧張氏) - 상도평
(3) 장손 부장공(部長公 諱 小白)과 배(配 河濱李氏) - 상도평
(4) 장증손 통덕랑공(通德郞公 諱 應慶)과 배(配 恭人 星山李氏) - 상도평
(5) 장현손 참봉공(參奉公 諱 成材) - 거기리 고대
(6) 장5대손 휘 수곤(壽崑)과 배(配 草溪鄭氏) - 상도평
(7) 장6대손 휘 동형(東亨)과 배(配 一善金氏) -상도평 등 14위에 대하여 약식으로 잔을 올리고 재배하였으며, 31도가 넘는 혹서 때문에 묘소 참배는 생략하고 먼데서 바라보면서 현감공 15대손 총무(盛永)가 설명하였다.
라. 쌍청당공(雙淸堂公 휘 繼俊) 묘소 관망
- 현감공유허지 탐방후 포충사로 가는 길에 주상면 성기리 송정마을 3번국도상에 버스를 정차하고, 이곳에서 바라보이는 충간공(忠簡公 諱 崇元) 차자 봉화공(奉化公 휘 九齡)의 3자 쌍청당공(雙淸堂公 휘 繼俊)의 묘소를 멀리서 관망하면서 공의 고고(孤高)했던 생활 자세에 대하여 회장(鉉敦)의 설명을 들었다.
마. 포충사(褒忠祠) 탐방
- 귀향길에 거창군 웅양면 노현리(웅양면사무소 뒤)에 있는 충간공(忠簡公 諱 崇元)의 후손 충강공(忠剛公 諱 述原)의 영조(英祖) 사액사당(賜額祠堂) 포충사를 둘러보고, 정문 자뢰루(紫雷樓)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 시간여유가 있으면 탐방하려고 계획한 延李집성촌 동호마을 탐방은 시간이 촉박하여 생략하고, 선조유적지 탐방은 17:00에 무사히 끝났다.
첨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