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제주-1 절물휴양림 걷기
沙月 李 盛 永(2017, 9, 17)

딸네 집이 비행기 타고 가야하는 먼 곳이기는 하지만 여권이 필요없는 나라안인데
좀 멀더라도 1년에 한 번은 가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직접 눈으로 보고 와야지.

올해는 9월 8일(금)에 미영이가 함께 가면서 가는 비행기표를 샀다.
미영이는 11일 직장에 출근해야해서 10일 돌아오고, 우리 내외는 13일에 돌아왔다.

9일(토) 부부와 미영이 셋이서 절물(오름)휴양림 '장생의 숲길' 11Km를 걸었고,
10일(일) 미애, 동호, 미영이 그리고 우리부부 다섯이 송악산을 갔는데
산은 입산 금지고, 송악산 해안 벼랑이길을 걸었다.
11일(월) 부부가 미영이가 가르쳐 준 '쫄븐갑마장길로 따라비오름'을 등산하고,
12일은 표선-남원간의 4번올레길(일부)를 걷고,
표선에 있는 제주민속촌 구경을 하였다.

● 김포공항→제주공항
JIN AIR로 김포공항을 이륙하면서
말레지아 '황홀한 석양의 섬' 코다카나발루
기내 관광안내 책자에 소개된 곳
* 세계 3대 석양이 아름다운곳
-그리스 산토리니
-남태평양 피지
-말레지아 코다카나발루
'영혼의 안식처' 키나발루산
인천 부평의 계양산
♩♪ 하늘에 조각구름 떠 있고---♬
어딘지 잘 모르지만 예뻐서 되는 데로 셧터를 눌렀다.
남해 제주해협 두척의 배가 남기는 발자국
비행기에서 보는 한라산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는 제주공항 서편 마을 경치들
제주공항에 내려서
● 절물(오름)휴양림 '장생의 숲길'
제주절물휴양림 소개
절물(오름) : '절 옆에 물(용천수)이 나오는 오름'의 줄임말
절물휴양림 안내도
원통형 나무화석
나무 하르방
'장생의 숲길' 입구로 가는 길
'장생의 숲길' 코스
절물오름의 동, 북, 서 11.1Km를 왕복한다.(연청색선: Sky Blue)
'장생의 숲길' 입구
'장생의 숲길' 출발!
한라생태숲(?) 갈림길
숲그늘 속 시원한 길
꼬리고사리과 다년생 양치식물 관중(貫衆)
관거(貫渠)·관절(貫節)·초치두(草?頭)·흑구척·희초미·면마(綿馬)라고도 한다.
뿌리줄기를 말린 것을 관중 또는 면마근(綿馬根)이라 한다.
관상용·약용·식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을 식용한다.
약으로는 감기, 구충(회충), 금창, 대하증, 두풍, 붕루,
자궁수축제, 장염, 장출혈, 출혈, 토혈, 해열 등
주로 순환계·피부과 질환을 다스리며, 구충제(驅?劑)로도 쓰인다.
천남성(天南星)
거담·진경·소종·거풍 등의 효능이 있어,
중풍·반신불수·상풍·종기 등 약으로 사용하나 유독성 식물이다.
김밥 점심
이끼가 고풍(古風)스러운 화산돌
'장생의 숲길' 리본
삼나무숲길과 잡목숲길
노루생태관람원 갈림길
뿌리 채 뽑혀 넘어진 삼나무
소나무처럼 아래로 깊이 박히는 주 뿌리가 있으면 이런 일이 없을 텐데,
삼나무는 옆으로 벋은 겻뿌리 밖에 없기 때문에
심한 바람이나 오랜 폭우로 땅이 흐물흐물해 지면 이렇게 된다.
조속한 산림녹화를 위하여 많이 심은 낙엽송(落葉松: 일본입갈나무)들이
이런 현상으로 넘어진 나무들이 폭우로
홍수 때 쓸려내려와 교량 교각에 걸려 물길을 막아 범람을 유발한다.
2002년 9월 1일 태풍 루-사 때 우리 시골 숲 다리가 범람한 모습
이 때도 우낙 비가 많이왔기도 하지만
이렇게 뽑힌 낙엽송 나무들이 떠내려와 교각에 걸려 물길을 막아 뚝이 터진 것이다.
삼나무숲길
삼나무와 삼나무가 많이 발산하는 비톤치드
휴식! 출발
제주조릿대밭길
잣성
뭐? 돌 이끼?
수국
가에 넓은 꽃닢은 가화(假花),
가운데 좁살같이 작게 몰려 있는 것이 실화(實花)
집단으로 모인 풀(이름?)
사랑나무, 연리지(連理枝)
내가 지금까지 보아온 연리지는 같은 나무의 가지들이 한데 붙은 것이었는데
다른 나무(산벗나무와 고로쇠나무) 한데 붙은 것은 여기서 처음본다,
하기는 아래 사진과 같이 2000년 9월 아산회 백두산 등정 때
서백두 자하봉(2553m)서편 금강협에서 자작나무와 젓(전)나무가 한 뿌리에서 난듯한
'한뿌리 두 나무'가 있었는데 그것고 연리지에 들어가는 것일까?
백두산 금강협에서 함께 본 '한뿌리 두나무'
미끈하게 벋은 나무 둥치들
절물오름 제2전망대 가는 갈림길
공사중 등반금지(9월 15일이 얼마 만 남았는데---)
미끈한 나무 둥치 계속
습지와 전망대
제주조릿대
거목(巨木), 기목(奇木) 수림
아담한 쉼터
의자 몇개 설치했더라면---
출구 다 왔나보다
'장생의 숲길' 출구
● '절물' 어원의 절터과 광장
옛날 '물(용천수)이 있는 절' 터에 조성 중인 절 약수암(藥水庵)
방사탑(防邪塔)
제주도에서 마을의 허(虛)한 방위로 액(厄)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하여 세운 탑.
1995년 8월 26일 제주도 일원에 분포하는 방사탑 17기가
제주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었다.
이 탑을 세움으로써 마을의 인명(人命)·가축·재산 등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절물휴양림에 아담한 연못과 물고기 사냥에 여념이 없는 외가리 한마리
연못에서 바라보는 절물오름
절물오름으로 오르는 길이 '장생의 숲길'로 해서 제2전망대로 오르는 길이 있었고,
정면으로 나무계단 길로 만든 두 개의 길이 있는데,
이번 제주도행길에는 시일이 짧아 오름에 오르는 길은 걷지 못했다. 다음 기회에 다시 와 보아야겠다.
출구로 향하는 삼나무길 대로
잘 꾸며진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