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회 2006. 5월 수락산 정규산행
沙月 李盛永(2006. 5. 10)
집합장소 당고개역 3번출구 앞
상계공원을 지나 출발
첫번째 휴식 약수터
홍이점 여회원
A조, 철탑봉에서 등선주 자리 펴는 것 보고---
B조, 기봉(곰바위)에서 등선주
B조, 전망대에서 휘--- 둘러 보고
B조, 모래알 굵은 미끄러운 하산길, 조심조심
B조, 좁은 하산길
B조, 레펠 폼 감상하시라.
(강평)레펠폼은 아산회 초대회장 이병주가 정1품(正一品).
서감사는 왕년에 쩜푸했다고 그래도 왕년의 1군하사관학교 유격교육대장 조회장을 앞세우고
심각한 표정으로 "자신 있습니까?" , "자세 잘 해!" 하고 호령하더니,(끝에서 두 번째)
정작 자기는 실전에서 자세고 뭐고 없이 더 벌벌 기는 것 같애---(마지막)
B조, 수량 많고, 물맛 좋고, 시원한 수암약수 한바가지 쭉---
B조, 하산종점 석천약수공원에서 마지막 쉬고--
마포소금구이집 당고계점에서 중식
철탑봉에서 바라본 수락산 정상
원이름 수락(首落: 머리 떨어진)이 말하듯 언제 굴러 떨어질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바위들이 줄지어 있다.
조선조 실록에도 바위가 굴렀다는 기록이 두 번 있고, 얼마 전에도 정상의 큰 바위가 굴렀다는 뉴스가 있었다.
B조가 오른 수락산 동쪽 기봉(곰바위)
불암산
가운데 불암산 주봉, 오른쪽 봉화대, 아래 공사중인 불암산터널
북한산(삼각산)
가운데 백운대, 오른쪽 인수봉, 왼쪽 만경대
도봉산
가운데 자운봉,선인봉, 만장봉, 왼쪽에 주봉(柱峰), 오른쪽에 포대능선
만개한 철쭉(위)과 철쭉 꽃봉오리(아래)
    ‘철쭉’이란 이름의 어원을 고찰해보면「해동역사(海東歷史)」같은 우리나라 고전에 철쭉을 척촉(足鄭 足蜀) 또는 양척촉(羊足鄭 足蜀)이라 기록되어 있는데 척촉(足鄭 足蜀)은 ‘발목 잡는다. 즉 사람으로 하여금 가든 길을 더 가지 못하고 머뭇거리게 한다’는 뜻이다. 철쭉꽃의 아름다움에 반하여 가던 길을 멈춰 서서 넋을 잃고 바라보고 섰는 정경을 연상하는 이름이다.
    또 양척촉(羊足鄭 足蜀)은 ‘어린 양이 철쭉의 꽃봉오리를 어미 양의 젖꼭지로 알고 젖을 빨려고 가던 길을 멈추고 섰다’는 뜻이라 하니 옛 사람들의 작명에도 재치와 유머가 있다.
자세한 철쪽 이야기(클릭): 철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