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랑쉬오름(月郞峯) 등산과 성산포 유람선
沙月 李 盛 永(2014, 6, 27)
제주도 한라산은 무려 360여개의 기생화산을 거느리고 있는데 그동안 오름 등산은 관심을 두지 않다가 근래에 와서 해발 1000m 이상 높은 지역에서 윗세오름과 사라오름에 등산로를 개척하였다.
낮은지역에서 서쪽에 노꼬메오름(큰오름)과 동쪽에 다랑쉬오름(月郞峯)에 주차장과 화장실, 등산로를 개척하고, 동쪽의 다랑쉬오름에는 안내소까지 건축하였다.

이번 세가족 제주도 여행에서 동쪽의 다랑쉬오름을 오르고, 남어지 시간에 성산포유람선을 타고 우도 남벽과 성산일출봉을 동편을 바다에서 둘러 보았다.
다랑쉬오름과 우도-성산일출봉 위치 지도
다랑쉬오름(月郞峯) 등산
다랑쉬오름 등산 입구 표석과 설명
다랑쉬오름 등산 출발
제1이정표와 등산모습
뒤돌아보는 아끈다랑쉬오름
'아끈'은 두번쩨란 말의 제주도 방언.
엉겅퀴꽃
수직 급경사길
두번째 이정표
아끈다랑쉬오름 뒤에 속은 은월봉
아직도 여유만만
용눈이오름
오른쪽에 풍력발전기가 보인다.
세번째 이정표
시야는 넓어지는데 시도가 안 좋아서--
아직도 끄떡없는 등산꾼들
마지막 이정표
오른쪽 (정상)표는 분석구 가장 높은곳이고, 왼쪽 (월랑봉)표는 분화구 가장 낮은 곳이다.
정상과 이 지점까지 높이 차이가 거의 100m나 된다고 설명되어 있다.
오름관망도
평상이 있어 쉬어가기가 좋다.
남쪽부분 오름관망대인데 그림도 희미하고, 실제도 시도가 안 좋아 식별하기가 곤란하다.
시도가 좋은 청명한 날에는 우도, 성산일출봉 까지 잘 보이는 모양이다.
지금부터는 북쪽 정상-서쪽- 남쪽-동쪽(약 1Km) 순으로 분화구를 한바퀴 돌면서 주변 경치를 구경한다.
내려다 보는 분화구 바닥과 페어웨이 같은 경사면
올려다 보는 분석구 정상
정상을 향하여
정상에 선착한 기쁨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분화구와 분석구 및 분석에 대한 설명
둘러보는 사주 경치
분화구 서편에서 동편을 바라보는 경치
동편 분화구 위로 성산일출봉이 희미하게 보인다.
분화구 서편에서 올려다보는 정상
분화구 서편 분석구위를 일주
분화구 남벽 위에 무성한 소사나무
분화구 남벽에서 주차장을 향하여 출발
동쪽 광경 크로즈업
바로앞에 크로즈업된 아끈다랑쉬오름, 그 다음 은일봉, 은일봉 왼쪽 어깨너머로 성산일출봉.
삼나무의 솔방울인가?
하산끝, 좀 쉬자.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아끈다랑쉬오름.
다랑쉬오름 탐방안내소
안내소에 전시된 다랑쉬오름의 아름다운 사계 모습들
다랑쉬오름 자전거트래킹 광고 하나
다랑쉬오름 끝
성산포 유람선(우도-성산일출봉)
성산포 여객터미널 표석과 건물 외관.
대합실에서 14:30 출항 대기
이 자세는?
쌍동선(雙胴船) 배 모습
배의 물에 잠기는 동체(胴體)가 2개, 듣기는 많이 했는데 가까이서 보기는 처음이네.
유람선 갑판에 정좌한 모습
찍고 보니 아래 그림에 성산일출봉이 배경이 되었네.
먼저 갈 우도(牛島)의 소머리오름
우도는 마치 소가 누워있는 모습이라 그렇게 명명되었다함.
우도를 오가는 배가 입항하는 동천진동포구 모습
지나가는 고깃배 2척
우도 남벽 함몰된 부분
아래 두 그림은 위에서 본 모습이며,
이곳을 우도 팔경의 하나 '지두청사(地頭靑莎)', 제주에서 최고로 고운 색갈의 잔디밭 모습을 말한다.
우도의 소머리오름 남벽의 기암절벽,
우도팔경의 하나 후해석벽(後海石壁)
차곡 차곡 석편을 쌓아올린듯 가지런하게 이루어진 단층이 직각으로 껐인 절벽이 오랜 세월과 풍파에 깎이고 깎이어 단층 사이마다 깊은 주름이 잡혀있다.
남쪽에서 바라보는 우도 모습
유람선은 성산일출봉 동편으로 방향전환
육계도(陸繫島)
성산일출봉은 지금은 육지에 붙어있지만 처음에는 바다속에서 화산폭발로 생긴 섬이었다.
오랜세월 동안 육지와 섬사이 연안류(沿岸流)에 의하여 운반된 모래기 쌓여 제주도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이다.
남쪽 꼬리부분의 크로즈업
끝에 떨어진 섬을 이룬 바위 이름은 모르겠다.
완벽한 성벽(城壁) 모습을 보이는 분화구 동편벽
이 응회환 기생화산이 성(城)모양이고,
이산 위로 해 뜨는 광경이 영주십경(瀛州十景)의 제1경으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데서
성산일출봉(城山日出峰)이란 이름을 얻었다.
일출광경을 표현한 어느시인(?)의 한시 구절이 있다.

卽看紅雲頭上起(즉간홍운두상기) '순식간에 붉은 구름 머리 위에 일더니'
千門曉色一時開(천문요색일시개) '천 개 문에 밝은 빛이 일시에 열리는 구나' 라는 뜻이다.
성벽을 이룬 분화구 암벽 기암 중의 하나 거북바위
선장이 방송으로 여러가지 기암의 이름들은 설명했지만
내가 인식하고 크로즈업해서 찍은 것은 거북바위, 이것 하나 뿐이다.
성산일출봉의 동편 모습과 서편모습
아래 서편모습은 1009년 10월 10일 세가족 우도및 1번올레길 걸으면서 찍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