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별행(關東別行)
沙月 李盛永(2009. 1. 30)
  새해를 맞는 연휴이기도 하고, 손녀딸들 겨울 방학도 끝나가는 것이 아쉬워서 설 차례를 올리고, 오후에 우리 내외와 아들 시화네,도합 여섯 식구가 관동(關東: 속초 일원) 2박3일 나들이를 떠났다.

  시화는 연휴 후 하루(1월 28일) 휴가를 낼 계획이었으나 지난해 연말부터 미뤄오던 구조조정과 인사(人事) 발령으로 사람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여의치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차를 2대 가지고 갔다. 과연 예상 대로 시화는 1월 27일 귀경하고, 나머지는 내 차로 28일 귀경하였다.

  2박 3일 동안 구경한 곳은 대 산화로 전소된 것을 복원한 낙산사(洛山寺), 설악산 권금성(權金城), 통일전망대(統一展望臺)를 구경하고 진부령<陳富嶺>을 넘어 귀경하였다. 찍은 사진들을 앨범으로 엮었다.
◆ 미시령터널 통과 관동(關東)으로
미시령 서쪽 창암계곡의 선바위
석양의 울산바위
석양의 달마봉
뒤돌아 본 석양의 미시령
석양의 삼봉(1244m)과 신선봉(1214m)
언덕 위에 대명콘도와 골프코스
◆ 콘도 주변의 경관
일성콘도와 현대 IPARK 콘도
일조의 울산바위
일조의 설악산 마등령 세존봉(世尊峰)
일조의 삼봉과 신선봉
일조의 강원도 잼버리수련장
일조의 달마봉
◆ 낙산사(洛山寺)
바다를 바라보는 풍경
가마우지 한 마리 사냥터
잠시 쉰 후에 물질을 한다. 해녀들 처럼---
망망한 바다, 수평선
북쪽 해안
멀리 보이는 해안구능은 속초 대포도 외옹치리
남쪽해안
멀리 보이는 해안구능은 양양읍 가평리
소나무와 바다 풍경
바다 배경 사진
의상대(義湘臺) 이모저모
홍련암(紅蓮庵) 이모저모
홍련암에 모신 부처
  우리나라 사찰 중 4대 기도처: 남해 금산 보리암(菩提庵), 돌산도 금오산 향일암(向日庵), 석모도 낙가산 보문사(普門寺), 양양 낙산사 홍련암(紅蓮庵)

  기도처로 각광을 받을 수 있는 조건: 바다를 바라보아야 한다. ② 뒤에 병풍바위가 있어야 한다. ③ 석간수 약수가 있어야한다. ④ 흔들바위가 있어야한다.
해수관음보살(海水觀音普薩)
  해수관음(海水觀音)이라 해서 특별하신 분이 아니며 모든 33응화신(應化身)의 한 분으로서 모든 중생들에게 대자비(大慈悲)를 베푸는 것이 똑같다.

  다만 해수에다 비유해서 표현된 것은 바다에 중생들이 육지중생보다 많을 정도로 많은 생명을 가진 중생들이 많겠기에 그 중생들을 위해서 항상 피안으로 이끌기 위해서 바다를 관(觀)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바다중생만을 구하기 위한 것이란 뜻은 아니다.
  관세음보살은 모든 중생들의 어머님과 같으시며 때론 아버지같이 때론 무서운 금강역사(金剛力士)처럼 중생들을 악으로부터 고통으로부터 지켜주시고 보호하시며 대자비를 베풀어 준다.
처마끝 풍경과 초롱
의상대사(義湘大師) 상(像)
서운한 휘수!
“할머니는 언니만 좋아해---”
아이스크림 한 개로 서운함은 씻은 듯.
그만 가자!
애비가 밀릴 귀경길에 올라야 하니까 서둘러야지.
◆ 설악산 권금성(權金城)
우리를 실고 갈 케이불카
케이블카 안에서
케이불카에서 바라보는 경치
케이블카 종점도착
케이블카 종점에서 바라보는 경치
속초시가지
울산바위
노적봉
고성군 토성면 운봉산
산 아래에 시화가 2년 반 군복무한 부대가 있다.
권금성에 올라
권금성 전망대로
권금성 전망대
할머니의 자랑
“얘들아! 지금부터 꼭 10년 전, 1999년 가을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저 공룡능선을 주파했단다. 저 험한 데를---!”
설악산 소개 및 등산앨범(클릭): 설악산(雪嶽山)
설악산 지역 백두대간(白頭大幹)
중청봉-소청봉
왼쪽 앞을 가린 암봉은 집선봉,
집선봉 때문에 설악산 제1봉 대청봉(大靑峰, 1707.9m: 남한 제3봉)은 보이지 않는다.
1275m봉(천화대)-나한봉
앞을 가린 암봉은 망군대
나한봉-마등령-1250m봉-저항령
1250m봉-저항령-황철봉-미시령
울산바위
울산바위 위로 보이는 산줄기도 미시령에서 삼봉, 신선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다.
달마봉
속초시가지
설악동
대청봉 동쪽 화채능선의 화채봉(1320m)
노적봉
기기묘묘한 암봉들
용감한 할머니
하산
준비된 사진 찍는 곳
살아 백년 죽어 백년의 구상나무 고사목
케이불카에서 내려다 본 신흥사 청동좌불
◆ 통일전망대(統一展望臺)
통일전망대 오르는 길
전망대 안에서 바라보는 북녘
이휘림, 요지통 삼매경(북한생활상모음)
금강산(해금강쪽) 구경
왼쪽 포장도로가 금강산길, 가운데 섬(이름?)을 좌로 연하는 선이 군사분계선
구선봉(九仙峰)
아홉 선녀가 내려와 놀았다 해서 ‘구선봉’
해금강 섬들
해금강을 배경으로
피아(彼我)
왼쪽 건물이 보이는 데가 비무장지대 내 아군 초소(GP)이고,
오른쪽 봉우리가 351고지 북한군 초소.
기념전시물:
푸로펠라기 ‘信念(신념)의 鳥人(조인)’
장갑차
내려가는 계단
산림청에서 ‘통일’을 염원하는 표지를 해 놓았다.
6.25 전쟁체험전시관
모의 전투 시범 모형
입장객이 이 방에 들어서면 자동으로 번쩍이는 화염, 총소리,
전투지휘하는 소리, 보고하는 소리 등 전투장면이 연출된다.
호주기
복좌(複座)의 TR-623 젯트훈련기 다수가 6.25 때 실전에 참가했는데,
사람들은 ‘호주기’라고 불렀는다.
광장에서 이모저모
◆ 진부령을 넘으며
진부령 고개마루 이정표
진부령 백두대간 표석과 웅상(熊像)
향로봉전투전적비(왼쪽)와 진부령 표석(오른쪽)
<진부령표석 후면에 새긴 설명>
  陳富嶺(진부령)은 오랜 옛날 東西(동서)를 잇는 唯一(유일)한 오솔길로 褓負商(보부상)이 넘나들던 길로서 文獻(문헌)에 依(의)하면 1631年 杆城縣監(간성현감) 澤堂(택당) 李植(이식)께서 牛馬車(우마차)가 다닐수 있도록 개설하였다 함.

  그 後(후) 1930年에 車輛(차량) 1臺(대)가 겨우 넘을수 있는 非鋪裝(비포장) 地方道路(지망도로)로 鋪裝揷路(포장삽로)하여 오다가, 1981年 國道(국도)(46號線)로 昇格(승격), 6年餘(여) 工事(공사) 끝에 1896.9.30. 2車線(차선) 道路(도로)로 擴鋪裝(확포장)되었으며, 1989年 嶺上(영상) 側面(측면)에 位置(위치)한 香爐峯戰鬪戰績碑(향로봉전투전적비)를 移轉(이전)하면서 이 標識石(표지석)을 세움.
1989年 8月 18日
固城郡守
진부령 유별시(留別詩)(오른쪽)와 기문(記文)(왼쪽)
미시령 서쪽 입구 용대동 매바위의 인공빙벽
빙벽 중간에 한 사람이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