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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회 한라산 특별눈산행
沙月 李 盛 永(2004. 3. 7)
    2004년 3월 3일-4일, 1박2일 일정으로 아사달산악회 회원 16명이 2004년 제2차 특별산행으로 바다건너(해외?) 남한 제1봉 한라산을 올랐다.
    고인천, 김홍규, 김희산, 박명환, 박범순, 박영배, 반준석, 서태경, 성하진, 손황, 이성영, 이종학, 정태진, 조용수, 황익남, 박옥자(홍일점) 계16명

    아산회의 특별산행이나 해외여행 때 늘 그렇기는 했지만 이번 한라산 등산은 정말 운 좋게 날씨가 잘 해 주었다. 전날(3일)은 흐리고, 비오고, 눈 날리고, 바람이 불었고, 다음날(5일)도 한낮에 밤처럼 어두운데다가 한라산 바람이 초속 39m였다.(육지에서는 雪亂이 벌어지던 날) 그런데 등산 당일(4일)은 쾌청하고, 날씨도 온화하고, 바람도 없고, 시계가 더없이 좋아 등산하기에는 아주 안성맞춤이었다.
    날을 잘 잡은 것인지 하늘이 도와 준 것인지 모를 일. 양자 모두이겠지. 더구나 간밤에 제주도 전역에 눈이 살짝 내려 오전 일찍이는 제주나 서귀포 쪽에서 성판악으로 오르는 차량이 통제되었으나, 우리 차 2대는 동쪽 김녕에 있는 고인천 고향집에서 출발하였기 때문에 통제 받지 않고 산행기점 성판악휴게소로 갈 수 있었다. 이 또한 이번 산행의 행운이었다.

◆ 제1일(3월 3일) 제주도구경
중문단지 여미지식물원 입구
박쥐란
여미지전망대에서 바라 본 한라산
여미지 스크린에 비친 서감사-리마빈이 다시 살아난 듯
중문단지 롯데호텔 인조석벽
롯데호텔 앞 해안 산책
하야트호텔과 해안경치
컨벤션쎈터 실내에서 바라보는 산방산(왼쪽,395m)과 군산(오른쪽,334m)과 바다
서귀포 천지연폭포
천지연을 건너는 징검다리
천지연 표석과 얼굴(?) 석벽
미리 가 본 성판악휴게소에서 오미자차와 좁쌀 막걸리 한잔
조천읍 함덕어촌계횟집
◆ 제2일(3월 4일) 한라산 등산
한라산 등산은 정상까지 개방되고 있는 성판악코스(9.6Km)로 올라 관음사코스(8.7Km)로 하산하였다. 08시15분에 성판악휴게소를 출발하여 12시15분에 정상에 도착하였고, 13시에 정상을 출발하여 16시에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그러니까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가 지도상에 제시하는 등산 4시간30분을 30분 단축한 4시간에, 하산 4시간을 1시간 단축한 3시간에 주파하는 노익장을 과시한 것이다.
(어리목코스와 영실코스는 휴식년제로 윗세오름대피소까지만 개방되어 정상을 오를 수 없다)
한라산 등산코스지도
한라산 등산의 시작 성판악 매표소
한라산 정상을 향해 출발
첫 번째 휴식장 속밭 공터(성널오름 옆)
두 번째 휴식장 사라대피소(무인)(사라오름 옆)
진달래대피소를 향하여
진달래대피소에서의 이모저모
진달래대피소 출발
돌격지점 마지막 휴식
온길 되돌아보며(오른쪽 봉우리가 사라오름)
동남방 조망(숟섬)
마지막 고비 계단길
휀스에 매달린 눈-'간밤에 불던 바람'을 이야기하고 있다
한라산 동능정상(1938m)에 올라 바라 본 서능정상(1950m)과 백록담
백록담 북벽 암봉군
백록담 남벽 암봉군
장하다 우리 용사! 한라산 동능 정상에 서다.
하산 출발하며 왼쪽으로 보는 서능 정상과 북벽 기암봉
북쪽 제주시가지 조망
급경사 하산
뒤돌아 올려 다 본 한라산 정상
삼각봉(오른쪽)과 한라산 정상(왼쪽)
용진각 대피소(무인)
왕관바위
삼각봉(1695m)
개미목 부근의 기암
정상-개미목간 설경 이모저모(내려다 본 설경)
정상-개미목간 설경 이모저모(올려다 본 설경)
정상-개미목간 설경 이모저모(근경)
탐라계곡대피소(무인: 지나 안부에서 마지막 휴식
오색딱다구리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관음사) 주차장에서 도상 리뷰
모두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