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레길 걷기
沙月 李盛永(2010. 12. 25)
  2010년도도 저물어 가는데 제주도에 뚝 떨어진 딸네 집에 한번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항공 마일리지를 점검 해보니 우리 내외가 왕복하는데는 조금 부족하지만 얼마 들이지 않고도 가능하여 한 1주일쯤 있다가 올생각하고 12월 10일(금) 비행기를 예약 하였다. 막내 딸도 함께 갔다가 일요일에 돌아와야 한단다.

  이번 제주도 여행은 6일 중 하루(13일, 月)는 종일 비가와서 해수 목욕탕으로 발길을 돌렸고, 또 하루(16일, 木)는 한라산에 새로 등산로가 개설되었다는 사라오름을 갈 생각이었으나 가다가 강설과 적설로 인하여 한라산 횡단길 5,16도로 통행이 통제되어 못갔다. 한라산 설경이 참 좋았을 것 같은데---

  4일간 3개 올레길을 걸었는데 날자별로는 다음과 같다.
      (1) 12월 11일(토) 6번올레길 전반(쇠소깍-칼호텔)-우리 부부와 막네 이미영
      (2) 12월 12일(일) 7번올레길 대부분(외돌개-강정포구까지)-우리부부, 미애부부, 막내손녀 김주현
      (3) 12월 14일(화) 6번올래길 후반(칼호텔-외돌개)-우리 부부
      (4) 12월 15일(수) 8번 올레길 대부분(월평포구 - 논짓물까지)-우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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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 내리며 바라 본 한라산
산 꼭대기에 구름이 잔뜩 덮여있다.
제주공항청사 벽에 걸린 한라산 풍경
미애네 집 감귤밭
조생종 감귤은 수확하였고, 지금 나무에 달린 것은 1월 쯤에 수확하는 한라봉천혜향이란다.
제주도 올레길 6번코스(전반) 걷기
<쇠소깍-칼호텔: 12월 11일(토) 우리 부부와 막내딸 이미영>
◆ 6번올레길 개요
◆ 6번올레길 요도
    총길이 14.4km, 4시간30분~5시간

    쇠소깍 - 소금막 - 제지기오름 - 보목항구 - 구두미포구 - 서귀포보목하수처리장 - 서귀포KAL호텔 - 파라다이스호텔 - 소정방폭포/소라의 성 - 서귀포초등학교 - 이중섭 화백 거주지 - 솔동산 사거리 - 천지연 기정길 - 천지연폭포생태공원 - 남성리 마을회관 앞 공원 - 남성리 삼거리 - 삼매봉-외돌개 찻집 솔빛바다.

    쇠소깍을 출발하여 서귀포 시내를 통과, 이중섭거리와 천지연폭포 위 산책로를 거쳐 외돌개까지 이어지는 해안-도심 올레다.
    해안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금막과 삶과 문화가 숨쉬는 서귀포 시내, 난대림과 천연기념물 5종이 서식하는 천지연폭포 위 산책로를 걸으며 서귀포의 문화와 생태를 접할 수 있다.
    누구나 힘 들이지 않고 걸을 수 있는 길이다.
◆ 6번올레길 출발점, 쇠소깍
쇠소깍이 있는 서귀포시 효돈동의 지명 유래비
쇠소깍 전설비와 쇠소깍 설명문
쇠소깍의 상, 중, 하 풍경
쇠소깍 입구를 막고 있는 모래톱 풍경
쇠소깍을 배경으로
빨갛게 열매를 달고 있는 '먼나무'
저 나무가 먼나무여?
저 나무? 먼나무야
목표 외돌개를 향하여 출발!
◆ 호젓한 해안길, 소금막
소금막 소개 표석
잠녀(潛女=海女)상(像) 앞을 지나
보목항 방파제
용암이 흘러내려 만들어진 바닷가 풍경들
한라산
해안길
가마우지 일터
솔섬
◆ 보목동 해안길
혼자서 올레길 걸어러 왔다는 천안 아가씨
야생 용설란을 닮은꽃
야생 선인장꽃
한라산
코매디안 이주일씨 별장이었다는 찻집 앞
솔섬
재지기오름
말 그대로 올레길(골목길)
허드러지게 핀 동백꽃
화산 돌과 바다 풍경
솔섬
가마우지 일터
신기루처럼 바다 위에 떠오른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
문섬과 범섬
문섬과 서귀포 시가지
구두미포구
문삼과 범섬
바닷가 숲속 올레길
망중한(1)
문섬과 범섬
망중한(2)
바위 위로 보이는 서귀포 시가지
바위 위로 보이는 한라산
문섬과 범섬과 새섬
새섬은 서귀포항 가까이 있는 섬으로 지금은 '새연교'라는 연육교로 연결되어 있다.
'새섬'은 일제 때 일본인들이 새(鳥)로 해석하여 한 때 조도(鳥島)라고 불렀으나
실상은 옛부터 이곳에 초가지붕을 이는 새(띠, 蒲)가 많아서 '띠섬'이란 뜻으로 '새섬'이라 한 것이다.
문섬
문섬(蚊島)은 겨울에도 모기가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 한더.
바위와 바다
◆ 백록정(白鹿亭) 국궁장길
백록정(白鹿亭) 국궁장
한라산
으악새
단팔수나무 자생군락지
뒤돌아 보는 솔섬
문섬과 새섬
험상궂게 생긴 화산돌
◆ 서귀포 칼호텔
칼호텔 후문 밖 빨간동백과 흰동백이 함께 핀 모습
담 밖에서 들여다 본 칼 호텔 정원
칼호텔 후문

12월 11일(토) 6번올레길(전반) 끝
제주도 올레길 6번코스(후반) 걷기
<칼호텔-외돌개: 12월 14일(화) 우리 부부>
◆ 한라산 동편 관통 5,16도로
5,16도로 숲터널 겨울풍경
서귀포쪽 돈내코입구에서 올려다 본 한라산 정상
◆ 서귀포 칼호텔
12월 11일 올래길 걷기를 끝낸 서귀포 칼호텔
칼호텔 후문 밖 낙화가 시작된 동백꽃
귤림추색<橘林秋色>
橘林秋色(귤림추색)영주(瀛州: 제주도) 10경의 제5경이다.
가로수 '먼나무'
칼호텔 서편 원경
◆ 소정방폭포
소정방폭포
동편 해안절벽
서편 절벽,해식동굴(소정방굴),주상절리
소정방폭포에서 바라보는 문섬
◆ '소라의성'
올레길 관리본부(?)
소라의 성에서 바라보는 문섬(위)과 숲섬(아래)
해안숲길에서 바라보는 숲섬과 해안절벽
해안숲길에서 종려나무 위로 바라보는 한라산 정상
◆ 정방폭포
정방폭포 원경
正房夏瀑(정방하폭)영주(瀛州: 제주도) 10경의 제4경이다.
정방폭포 근경과 기념
정방폭포 아래서 바라보는 문섬
◆ 서복공원(徐福公園)
서복공원 동쪽 입구와 설명
'서귀포'라는 지명이 '서복이(徐) 돌아간(歸) 포구(浦)'에서 유래되었단다.
지금도 西歸浦자만 西자로 바꾸어 쓰고 있으니 수긍이 가는 이야기 같다.
  * 서귀포(西歸浦) : 제주도 한라산 남사면의 중앙에 위치한 도시. 조선 태종11년(1411) 서귀는 정의현 우면(右面), 중문은 대정현 동좌면(東左面)으로 불려오다가 일제 1915년 서귀는 제주도의 서귀면(西歸面), 중문은 중문면(中文面)이 되었으며, 1956년 서귀면이 서귀읍(西歸邑)으로 승격하고, 1981년에 서귀읍과 중문면을 통합하여 서귀포시(西歸浦市)로 승격하였다.(한국사대사전)
  * 2003년 2월 10일자 중앙일보 [분수대] 난에 동방삭이 이야기가 실렸는데 여기에 서복도 함께 언급되어 있다. 내용을 간추려 보면,

  『중국사(中國史)에 ‘진황한무(秦皇漢武)’라는 말이 있는데 진시황(秦始皇)과 한무제(漢武帝)을 일컫는 말이다. 두 황제는 대 제국을 통치하면서 흉노에 적극 대항했던 중국의 강성한 황제의 상징적 존재라는 공통점이 있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을 얻으려는 집념이 누구보다 강했다는 점이 또한 공통점이다.
  이러한 두 황제의 곁에는 불로장생 집념에 불을 지른 방사가 있었는데 진시황에게는 서복(徐福)이라는 시종 있었고, 한무제에게는 바로 동방삭이라는 것이다.

  서복(徐福)이 불로불사의 선인이 있다는 봉래산(縫萊山)을 찾아 다녔으나 끝내 신선의 명약을 얻지 못하여 진시황을 실망시키고, 말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신이 되었다는 전설과 함께 일본 와카야마(和歌山)현의 신궁 옆에 그의 무덤이 있어 매년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동방삭은 ‘객난(客難)’, ‘비유선생지론(非有先生之論)’등의 글을 남긴 실제 인물로서 신인(神人) 서왕모(西王母)의 복숭아를 훔쳐 먹고 삼천갑자(三千甲子:
1갑자: 60년, 삼천갑자: 18만년)를 살았다는 전설 때문에 그를 ‘삼천갑자 동방삭’이라 불렀다.
  그 동방삭이 한무제를 위하여 불사약을 찾아 다닌 탐험기에 묘사된 내용 중에 북극을 설명하는 대목이 있는데 최근에 와서 ‘동방삭이 세계 최초로 북극을 탐험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동방삭은 살기도 오래 살았지만 그 이름도 21세기까지 관심을 끌며 장생하고 있다』
서복동래(徐福東來)이야기 벽조각
들여다 본 서복정(가칭)
서복공원 서쪽 입구
서복공원 표석
서복 석상
서복이야기 비
서복과지(徐福過之) 화상문자(畵像文字)
남해 금산의 서복과지 화상문자와 해석
<사진 설명>[서불제명각자(徐市題名刻字)]
  경남 남해군 이동면 양하리에 있는 큰 바위에 새겨져 있는 이 글자는 篆字(전자)도 隸字(예자)도 아닌 畵象文字(화상문자)다.
  전설에 의하면 중국 秦始皇(진시황)이 보낸 서불이라는 사람이 童貞女(동정녀) 5백명을 거느리고 三神山(삼신산)에 不老草(불노초)를 구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가 새겨놓은 것으로서 동양 最古(최고)의 畵象文字(화상문자)라 한다.

  그러나 鄭寅普(정인보)씨는 이 글자에 대해 異見(이견)을 내세우고 있다. 이것은 서불이 새긴 것이 아니고 訓民正音(훈민정음) 이전의 우리 고대 문자로서 그 뜻은 '사냥을 하러 이곳으로 물을 건너와 기를 꽂다' 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이선근저 大韓國史 12권 別冊, 寫眞으로 엮은 韓國史)
서복상
서복동도도(徐福東渡圖) 조각
조각 아래부분에 간단한 설명이 새겨져 있는데 안 보인다.
반원문으로 들여다 본 서복전시관
내부 구경을 다음 기회에 해야겎다.
◆ 송산동 해안길
맨발걷기길
해식동굴과 문섬
서귀포칠십리길 사진장
'서귀포칠십리'라는 말과 '서귀포 칠백리'라는 말이 있다.
전자는 서귀포 해안길 총 거리를 말하는 듯하고,
후자는 육지에서 서귀포까지 거리를 말하는 듯하다.
예로부터 서귀포 칠십리길이 아름답기로 유명했던 모양이다.
추미림 작사, 박시춘 작곡, 남인수 노래 '서귀포 칠십리'라는 가요와
정태권 작사, 유성민 작곡, 조미미 노래 '서귀포를 아시나요' 라는 가요가 있다.

'서귀포 칠십리'
1. 바닷물이 철석철석 파도치는 서귀포
  진주캐는 아가씨는 어디로 갔나
        휘파람도 그리워라 쌍돛대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물새가 운다.

2. 자갯돌이 철석철석 물에젖는 서귀포
  머리빨던 아가씨는 어디로 갔나
        저녁달도 그리워라 저녁별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황혼이 온다

'서귀포를 아시나요'
1. 밀감향기 풍겨오는 가고싶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핀 비바리들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따고 밀감따는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2. 석양빛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로이 풀을 뜯고
     구비구비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 전시된 사진들 >
재지기오름에서 본 보목
소래포구의 한라산 광경
거문여
소정방폭포 백중 물맞이
소정방굴
돌고래의 유영
정방폭포
서복제례
서복전시관
서귀포해안의 낚시하는 모습
보목해안 자리돔 잡는 모습
자리물회
자리돔 떼
해녀 물질 모습
1960년대 해녀물질대회
1960년대 서귀포항
서귀포해안 요트대회
문섬에서 보는 서귀포 전경
하늘에서 본 문섬과 서귀포 전경
1960년대의 칠십리길
현재의 칠십리길
1960년대의 태평로
현재의 태평로
귤림추색
서귀포항의 은갈치
1960년대의 서귀포항
서귀포항의 야경과 일출
안개낀 서귀포항
천지연폭포 야경
1960년대의 천지연폭포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해안경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가마우지 사냥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숲섬
◆ 서귀포초등학교
서귀포초등합교 앞길을 지나며 본 학교 풍경
◆ 이중섭화백 기념관
이중섭 거리
주차장에서 올려다 본 이중섭미술관
이중섭화백 거주지 입구 골목길
이중섭화백 거주지
이중섭미술관
내부 구경은 다음기회에 해야겠다.
이중섭 시비 '소와 탑'
이중섭공원 설명과 요됴
◆ 서귀포항
서귀포항 풍경
서귀포칠십리 음식특화거리 표지
선왕당과 용왕당
천지연 들어가는 길
계절은 겨울인데 감이 익어있는 풍경
서귀포항 원경
◆ 천지연 기정길
천지연 기정길 올레길표지
<글 내용>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아열대성과 난대성 상록수가 주가된
천지연계곡을 끼고 도는 길. 생태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기정벼랑의 제주어
내려다 보는 서귀포항과 전시된 새연교 사진
'새연교'는 '새섬을 연결하는 다리'라는 뜻의 이름이다.
요즈음 서귀포풍경의 제1경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천지연 기정길의 돌하르방
석축 아래 올레길
기정길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귀포항
자생 감귤
으악새
12번도로(새 번호? 11--번일텐데) 다리에서 내려다 본 천지연폭포 절벽위
다리에서 바라보는 한라산
◆ 천지연 생태공원
천지연생태공원길
천지연생태공원에서 바라보는 한라산
생태공원에서 내려다 보는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와 한라산
천지연생태공원의 시비와 노래비
◆ 삼매봉 남성대(南星臺)
외돌개나라 찻집
외돌개 진입로에서 바라보는 외돌개 주변과 범섬
삼매봉길 입구와 올려다 본 정상
KBS송신소
삼매봉길에서 바라본 문섬
삼매봉길에서 바라본 서귀포 시가지
삼매봉길에서 바라본 한라산
삼매봉길 한라산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시오름(758m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귀포 시내
삼매봉 정상 남성정(南星亭) 과 남성대(南星臺) 표석
삼매봉정상 체육공원
삼매봉 외돌개 방향 하산길
외돌개 주차장

6번 올레길(후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