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레길 걷기
沙月 李盛永(2010. 12. 28)
  2010년도도 저물어 가는데 제주도에 뚝 떨어진 딸네 집에 한번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항공 마일리지를 점검 해보니 우리 내외가 왕복하는데는 조금 부족하지만 얼마 들이지 않고도 가능하여 한 1주일쯤 있다가 올생각하고 12월 10일(금) 비행기를 예약 하였다. 막내 딸도 함께 갔다가 일요일에 돌아와야 한단다.

  이번 제주도 여행은 6일 중 하루(13일, 月)는 종일 비가와서 해수 목욕탕으로 발길을 돌렸고, 또 하루(16일, 木)는 한라산에 새로 등산로가 개설되었다는 사라오름을 갈 생각이었으나 강설과 적설로 인한 한라산 횡단길이 통행이 제한되어 못깠다. 한라산 설경이 그저 그만이었을 것 같은데---

  4일간 3개 올레길을 걸었는데 날자별로는 다음과 같다.
      (1) 12월 11일(토) 6번올레길 전반(쇠소깍-칼호텔)-우리 부부와 막네 이미영
      (2) 12월 12일(일) 7번올레길 대부분(외돌개-강정포구까지)-우리부부, 미애부부, 막내손녀 김주현
      (3) 12월 14일(화) 6번올래길 후반(칼호텔-외돌개)-우리 부부
      (4) 12월 15일(수) 8번 올레길 대부분(월평포구 - 논짓물까지)-우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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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레길 8번코스 걷기
<월평포구-논짓물까지: 12월 15일(토) 우리 부부>
◆ 8번올레길 개요
8번올레길 요도
    총길이 17.6km, 5시간~5시간 30분

    월평포구 - 굿당 산책로 - 마늘밭 입구 - 대포포구 - 시에스호텔 - 배릿내오름 - 돌고래쇼장 - 중문해수욕장 - 하얏트호텔 산책로 - 존모살 해안 - 해병대길 - 색달 하수종말처리장 - 열리 해안길 - 논짓물 - 동난드르 - 말 소낭밭 삼거리 - 하예 해안가 - 대평포구

    포구에서 시작해 포구에서 끝나는 전형적인 바당올레 코스다.
      바다에 밀려 내려온 용암이 굳으면서 절경을 빚은 주상절리와 흐드러진 억새가 일품인 열리 해안길을 지난다.
      하야트호텔 산책로와 중문해수욕장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풍경은 SBS 특별기획 '올인' 촬영지로서 입증하고 있다.
      해녀들만 다니던 거친 바윗길을 해병대의 도움을 받아 평평하게 고른 ‘해병대길’을 지나는 맛도 그만이다.
      종점인 대평리는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로움이 가득한 작은 마을. 안덕계곡 끝자락에 바다가 멀리 뻗어나간 넓은 들(드르)이라 하여 ‘난드르’라고 불리는 마을인데, 마을을 품고 있는 군산의 풍경 또한 아름답다.
◆ 8번올레길 시작 월평동 올레길
월평포구와 주변
약천사 표석과 외경
선궷내
제주 해군기지 반대파주장: "구름비에서(붉은말) 말똥게 사라진다.(김진숙 민주노총지도위원 등)
전문가 반박: "강정마을 바로 옆 선궷내에도 붉은 말똥게가 산다" (이화자 제주대 생물학과 교수)
(2012.3.9.조선일보, 추가)
선궷내가 바다로 진입하는 곳
건너편이 12월 12일 7번올레길걷기 때 못다한 긑자락 안강정길이다.

제주 해군기지 반대파주장: "구름비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김진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등)
전문가 반박: "해당 지역과 600m 떨어져 있다. 강정포구 서쪽 안강정이란곳이 전형적인 습지" (강순석 제주지질연구소장)

제주 해군기지 반대파주장: "구름비에서(붉은말) 말똥게 사라진다.(김진숙 민주노총지도위원 등)
전문가 반박: "강정마을 바로 옆 선궷내에도 붉은 말똥게가 산다" (이화자 제주대 생물학과 교수)
(2012.3.9.조선일보, 추가)
월평동 해안 솔밭길
◆ 대포동 주상절리대(柱狀節理帶)길
주상절리대의 시작
바다, 바위, 강태공
바닷가 자갈길, 돌길
대포포구
자연석이 제1의 방파제를 이루었다
제주도 묘 모습
여기도 강태공
한겨울에 파란 배추밭
검은돌과 바다와 문섬
축구 국가대표팀 동계훈련장
종려나무와 해녀상 조각과 으악새가 있는 풍경
왕보리수나무 터널
돌과 수평선에 배가 있는 풍경
◆ 주상절리대(柱狀節理帶) 관광지
소라껍질 모형
'돌고래 쇼' 모형
주상절리 광고 사진과 내가 찍은 영상
휘어진 주상절리
또 다른 주상절리
◆ 국제컨벤션센터
컨벤션센터 건물과 조경
컨벤션센터 올레길에서 바라보는 산방산과 군산
군산과 오버랩된 하얀 건물이 제주 중문단지 하야트호텔이다.
컨벤션센터 올레길에서 바라보는 시에스호텔
◆ 한옥게스트하우스
한옥게스트하우스 '카노푸수'(Canopus)
◆ 색달포구(?) 주변
동쪽에서 보는 색달포구 모습
빨간 열매를 허드러지게 달고 있는 피라칸타
징검다리와 무지개다리
다리 밑으로 보는 색달포구마을
서쪽에서 보는 색달포구
◆ 중문해수욕장과 하야트호텔
색달포구 서편 언덕에서 바라보는 산방산과 하야트호텔
색달포구 서편 언덕에서 내려다 보는 중문해수욕장
수평선에 떠오른 마라도
송악산
산방산
색달(진모살)해변길 환영 푸랑카드
묘하게 동굴을 이룬 주상절리
중문해수욕장 모래밭 걷기
희미한 바다 수평선에 떠 있는 큰 배
가마우지 사냥 현장
중문해수욕장 끝자락
하야트호텔 산책로 시작
하야트호텔 언덕 산책로에서 뒤돌아 보는 중문해수욕장
이곳이 SBS 특별기획 드라마 '올인'을 촬영한 곳이라 설명하고 있다.
하야트호텔 이모저모
하야트호텔 정원석 하나
하야트호텔 서쪽 산책로
◆ 해병대길
'해병대길' 올레길 표지
<글 내용>
해녀들이 다지던 울퉁불퉁한 길을 해병대의 도움으로 고르게 만들었다.
이 길에서는 파도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고,
공작새 날개깃처럼 오묘한 형상을 한 동굴 '들렁귓궤를 볼 수 있다.
비교적 잘 정리된 해병대길
가마우지 사냥터 휴식장
날개를 펴고 말리다가 사람이 가까이 오니까 날개를 오무렸다.
조악한 해병대길과 우람한 주상절리
주상절리에 관통동굴 '들렁귓궤'
① 동쪽 입구
②동쪽 입구 안에서 내다본 바깥 풍경
③동쪽 입구 쪽에서 바라 본 서쪽 입구
④서쪽 입구 안에서 내다 본 바깥 풍경
⑤서쪽 입구
해병대길 서쪽 끝자락
서쪽 끝에 있는 '해병대길' 표지
이곳 해안을 지키는 해병대가 올레길 개척을 도와줘서 이런 이름을 붙였단다.
아이고! 식겁(食怯)했다!
해병대길 끝자락도 잘 정리되어 있다.
◆ 열리 해안길
잘 포장된 해안 올레길
Birdrock
◆ 논짓물
논짓물 생수 용출장
생수 용출 구멍도 주상절리
해안가 그림같은 집
논짓물에서 바라보는 우보악 오름


8번올레길 걷기는 점심 먹고 시작했고, 해병대길이 험하여
종점 대평포구까지 3Km정도 남은 것 같은데 눈도 올 것 같고, 해도 지니 여기서 끝내야겠다.
◆ 12월 16일 설경구경
집앞 삼나무 위에 함박눈
감귤밭에 눈
행길의 설경
밭가 먼나무에 함박눈
◆ 12월 17일 귀경
제주공항 2층 로비에서 바라보는 한라산
한라산은 구름에 덮여 안보이고 보이는 산은 민오름(?)
구름 위의 세계

8번 올레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