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조 서울-부산 1번국도, 전략 요충지
문경 새재(鳥嶺)
沙月 李 盛 永 촬영/엮음(2004. 10. .))
< 2004년도 아산회 정규 원거리 산행: 문경새재 단풍구경 >
    참석 : 남 26, 여 10, 계 36명
      부부 참석: 곽종회,김상근,김실근,송덕근,심완식,우재근,이성영,장기철,정진덕,정태진(20)
      나 홀로 참석: 김백환,김서환,김연종,김행일,김홍규,문영대,박명환,박영배,서태경,성하진,손황,이병주,이종민,이종학,이학종,조용암(16)
    특기사항 : (1) 송덕근 전회장이 대 수술 후 많이 회복하여 부부가 참여하여 약 10Km의 조령을 넘으며 함께 걷다.
                   (2) 곤지암에 둥지를 틀고 있는 김운태 부부가 곤지암 소머리국밥 저녁 식사에 함께 참여.
압구정현대백화점 주차장에서 출석 점검
충주휴게소 휴식
충주휴게소 휴식 후 승차
제1관문 주흘관
제2관문 조곡관
제3관문 조령관 (영남쪽)
조령관 (충청도쪽)
태조왕건 고려궁문 선의문 촬영세트
태조왕건 고려궁 회상전 촬영세트
무인시대 도방 촬영세트
과거 보러 가는 선비상(영남쪽)
과거 보러 가는 선비상(충청도쪽)
지름틀 바우
‘지름’은 기름의 경상도 사투리, 이 바위가 기름 짜는 틀을 닮은 데서 얻은 이름.
무주암(無主岩)
누구든지 올라 쉬면 곧 주인이 되는 주인 없는 바위.
옛날에는 바위 아래 무인 주점이 있어 술과 간단한 안주를 준비 해 두면
길손이 먹을 만치 퍼서 이 바위에 올라와서
아름다운 조령산 경치를 감상하면서 목을 축인 후 마신 만큼의 술값을 함에 넣고 갔단다.
넉넉한 문경새재 인심을 말해준다.
원 터의 교구정
원(院)이 붙은 지명은 옛날 여관촌, 이 곳에도 주로 조령을 넘나드는 과거객을 대상으로 한 숙박시설 들을 갖춘 여관촌이 있었단다.
용추(龍湫)
용소, 태조 왕건 드라마에서 궁예가 왕건군에게 쫓기다가 더 도망가지 못하고 자기 신복으로 하여금 목을 치게 하여 자결하는 장면을 여기서 찍었다고 한다.(실제는 철원의 명성산으로 추정)
장승군
한 몸통에 두 머리 장승
돌탑군
조곡폭포
높이 25m의 3단 폭포,
주흘산에서 서쪽으로 흐른 물이 조령천에 합류하기 직전 조곡관 부근에서 폭포가 되어 떨어진다.
문경새재 아리랑
<내용>
  (1) 문경 새재 물박달나무 홍두깨 방망이로 다나간다.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2) 홍두깨 방망이 팔자 좋아 큰아기 손질에 놀아난다.
(후렴).
          (3) 문경 새재 넘어를 갈 제 굽이야 굽이야 눈물 난다. (후렴)
* 물박달나무는 박달나무의 사촌쯤 되는 유사종,
바위굴과 새재우(雨)
내용을 읽어보지도 않고 사진으로 찍어 와 판독 가능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설명 간판 밑으로 보이는 것이 바위굴.
귀틀집
나무로 네 귀퉁이를 앗아 맞춘 다음 포개서 조립한 집
쉼터
미완성 마애 선정비
큰 바위에 선정비(善政碑) 만들다 글자를 새기지 않고 그만 둔 3개의 미완성 선정비.

<추측>
  (1) 진정으로 선정을 베풀어 주민들이 선정비를 세우려 몰래 착수하였는데 이를 알고 본인이 스스로 거절하며 중단케 하여 미완성된 아름다운 이야기
  (2) 폭정과 탐관을 일삼던 사또가 측근들에게 선정비를 세우도록 사주하여 착수하였으나 주민들 여론의 지탄을 받았거나 암행어사에게 들켜 그만 두게 되어 미완성되었다는 치사한 이야기
(반론 백신: 믿거나 말거나, 아니면 말고, 말도 못하나)

책바위
<책바위 전설>
옛날 문경 새재 아래 살던 큰 부자가 지성을 들여
천신만고 끝에 얻은 아들이 자라면서 몸이 허약해져 갔다.
용하다는 문경 도사 왈
“집터의 돌담이 아들의 기를 누르기 때문이므로 아들이 직접 돌담을 헐어서
그 돌을 새재 책바위 뒤에 쌓아 놓고 정성을 드리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
하였다.
3년 여에 걸쳐 돌담의 돌은 죄 다 이 곳으로 옮긴 아들은
허약했던 몸이 튼튼해지고 공부도 열심히하여 장원급제하였다.
이후 조령을 지나는 과거객들에게
‘책바위 앞에서 빌면 장원급제한다’
전설이 전국에 전해져 과거 급제를 기원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다.
(옛날)
지금도 입시철이면 합격을 비는 사람들이 몰려 오고,
평소에도 소원을 적은 리본을 매 놓은 줄에 달고 간다.
소원을 적은 리본
‘미술선생님 되게 해 주세요’
조령산(1017m)
주흘산 부봉(917m)
신선봉(967m)
단풍과 계류
산책 및 휴식


조령천 물가에서 등선주


제3관문 조령관에서


  제3관문 조령관에 대한 새로운 사실 발견(성하진동기의 대단한 관찰력): 조령관문의 적방향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영남쪽 방향이 아니라 충청도 쪽 방향이라는 것(열띤 토론 끝에 내린 결론).
이유:
  (1) 관문이 충청도 쪽에 달렸고, 영남 쪽에서 잠그게 되어있다.
  (2) 문루로 올라가는 계단이 영남쪽에 나 있다.
  (3) 성벽이 영남 쪽은 ㅡ자로 되어 있지만 충청도 쪽은 적을 협공할 수 있도록 凹형으로 되어있다.
  (학계에서 심층 연구검토할 필요성이 있다)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온천욕
온천욕 후 휴식


산홍(山紅), 수홍(水紅), 인홍(人紅), 삼호(三紅)의 문경새재 단풍구경, 참으로 유쾌한 하루였습니다.
사전 정찰을 하면서 문경새재 단풍구경을 추진한 아산회 회장단 수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