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사라오름 등산(2)
이성영(2013.5.31)
    올해도 제주도 딸네집에를 갔다. 우리가 딸네집에 가는 것은 딸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주 목적이지만 제주도 아름다운 풍경을 많이 보고 걸으면서 건강을 증진시키는데도 목적이 있다.
    이번에도 5월 15일-22일 1주일간 머물면서 많이 걸었다.
    5/16 목요일 오후 딸과 사위 병원 휴무로 정해져 있는데 직원들을 불러 집 바깥 정원에서 불고기파티 회식을 했다.
    5/17 금요일 석가탄일 공휴일이라 딸 부부와 함께 9번 올레길 걸었다.
    5/18 토요일우리 내외가 한라산 영실코스 등산을 했다.
    5/19 일요일 딸 부부와 고사리 꺾으러 갔다.
    5/20 월요일 우리 내외가 가파도 10-1번 올레길을 걸었다.
    5/21 화요일 한라산 사라오름 등산을 했다.
    5/22 수요일 귀경
* 제주도 여행! 바로가기(클릭): 알고가면 더욱 흥미롭습니다.
    사라오름은 2011년 5월 23일-27일 간의 4가족 제주도여행 때, 3가족은 떠나고 우리부부는 2일 더 있다 떠나면서 오른 적이 있지만 심한 구름과 안개 속에서 사라오름 산정호수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하산한 적이 있어 이번에 다시 올랐다. 날씨가 쾌청하여 2년 전에 못본 경치들을 잘 구경했다.
* 2011년 5월 사라오름 등산앨범 바로가기(클릭): 2011년 사라오름 등산
한라산 성판악 등산로에 설치된 간판에서 보는 사라오름 모습
사라오름 등산로 지도
사라오름등산로는 한라산 정상을 오르는 성판악코스 등산로를 따라 5.8Km 지점에서
왼쪽으로 사라오름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갈려져 0.6Km를 가면 사라오름 산정호수를 지나
전망대에 이르게 되므로 총 거리는 6.4Km이다.
새로 지은 성판악대피소 건물과 국립공원 및 표고 표석
성판악등산로 출발점
완만한 길에 침목으로 보완하여 걷기가 좋다.
새로 설치한 거리표지 안내판
9번올레길 월라봉에서 보던 이상한 꽃이 여기도 있다.
꽃 아래쪽이 궁금해서 보았더니 더욱 이상한 모양이다.
잘 정비된 길이 계속된다.
굴거리나무
한라산 성판악 코스에 많이 자생하는 마치 고무나무 잎을 닮은 나무로 전부터 궁금했는데
설명판이 설치되고 명찰이 붙어있다.
설명한 글씨가 너무 작고 배경 그림때문에 식별이 잘 안된다.
건천 위에 나무다리
성판악코스 마지막 진달래대피소까지 설치된 모노레일
해발 900m 표고 표석
성판악 대피소가 해발 750m였으니까 표고상으로 150m 올라온 것이다.
돌계단으로 정비한 길과 나무로 설치한 다리와 등산로
해발 1000m표석과 한라산조릿대길
삼나무수림과 조릿대밭길
'속밭' 설명판과 속밭대피소
위 이동식 화장실은 전부터 있던 것이고, 맨아래 화장실은 새로지은 것이다.
현 속밭대피소와 옛날 속밭공터
아래 그림은 2004년 3월 4일 아사달산악회 16명이 산라산정상 특별산행 때인데
3월달에 이렇게 눈이 많이 와서 즐거운 눈산행이되어 한라산의 설경을 만끽하였다.
그 때는 여기가 '속밭공터'로 앉아서 쉴만한 설비가 없었는데
지금은 '속밭대피소'가 되었다.
* 아산회 한라산 정상 특별산행앨범 바로가기(클릭): 2004년 3월 4일 아산회 한라산 정상 특별산행앨범
해발 1100m표석
속밭평전 범위에 속하기 때문에 완만한 길이 계속된다.
성판악코스 유일한 샘물
옛날 사라무인대피소 자리와 2004년 한라산정상 등산 때 사진
경사가 급해지는 등산로
사라오름등산로 갈림길 표지
경사가 급해지는 나무계단길 사라오름등산로
나무 사이로 한라산 정상이 보이는 곳
완만해지는 나무 등산로
사라오름 산정호수와 설명판
오른편 호수가에 7-8명 사람들
무슨 종교의식 중에 있는 것 같다.
사라오른 산정호수 서편 인증샷
동쪽으로 바라본 사라오름 산정호수
건너편에 전망대로 오르는 계단길이 보인다.
사라오름 산정호수 주변 나무 설명판과 흰 꽃을 활짝 피운 나무들
설명판에 아그배나무, 야광나무, 참빗살나무, 정검나무, 산개벗지나무 등을 설명했는데
어느것이 무슨나무인지 잘 모르겠다.
영실코스 등산로는 한라산털진달래와 산철쭉이 주인공으로 붉은색 일색이었는데
여기 사라오름 산정호수에는 순백색 탐스런 꽃이 주인공이다.
전망대 오름길에서 줌으로 당겨서 본 한라산 동봉 정상
전망대 오름길에서 서쪽으로 바라보는 산정호수
산정호수 서쪽 출구(물이 넘칠 경우) 위로 보이는 오름은 '흙붉은오름'(1391m)이다.
사라오름 전망대
2011년에 올라을 때는 1단 하다만 설치되었었는데 바라보면서 왼쪽으로 2단을 확장 설치하고,
2개의 망원경을 설치해 놓았다.
사라오름전망대 설명판과 바라보는 한라산 동봉 정상
사라오름전망대 인증샷
사라오름전망대 동-남-서 전경 파노라마
맨 위 그림의 오름은 속밭대피소 남쪽 성널오름(1215.2m)이고 맨 아래 그림의 봉우리는 한라산 정상 동봉이다.
잘 생기고 부리가 큼직한 한라산 까마귀
전망대 망원경으로 보는 한라산정상 동봉
과거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능을 갖춘 망원경이 있었다면---
2004년 3월 4일 이순(耳順)을 훨씬 지난 노동(老童)들이 펼치는 감동적인 이 장면들도 보일 것인데---
더 앉아 바라보고싶지만 갈길이 머니 내려가야지
서쪽으로 바라보는 산정호수 제일 낮은 출구 위로 흙붉은오름의 대머리가 보인다.
여기서도 인증샷
산정호수 둘레와 흰 꽃 위로 한라선 정상이 보인다.
산정호수 주변 흰꽃들 다시 한번 쳐다보게 하네
북쪽에서서 남쪽으로 산정호수 파노라마
떠나가 전에 다시한 번 돌아본다.
나무사이로 보이는 돌오름((1278.5m)
옛날 사라대피소(지금은 공터)에 모노레일로 일꾼들이 올라왔다.
삼나무 숲길
성판악 매점 건물
사라오름 6.4Km 에 등산 2시간30분, 식사겸 구경 30분, 하산 2시간, 꼭 5시간 걸렸네
5/22(수) 오늘은 귀경일, 아침해
딸네집 정원 가꾸기
잔디밭에 각종 과일과 꽃나무를 심었다.
잔디밭 정원과 텃밭 감귤밭(조생종, 한라봉, 천혜향)에는 자동 스프링쿨러를 설치하여 이른 아침에 물을 뿌린다
모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