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산(修道山, 1317m) |
| 沙月 李盛永(2013. 7. 14) |
7월6일(토) 시골집에 와서 내일(7/15) 귀경할 계획이다.
시골집에 있는 동안에 들깨밭 풀약을 치고, 고추, 배, 복숭아 나무에 병충해약을 쳤다.
요즈음 농사는 '잡초와 병충해와의 전쟁'이 주다. 두 가지 약을 치고 나니 별 할 일이 없다.
수도산참숯가마는 전에는 매일 개장을 했는데 지금은 토, 일요일만 개장을 한다. 그래서 7월 13일(토) 숯가마도 길 겸 수도산 등산을 하고 숯가마를 가기로 하였다.
수도산 등산은 나는 3번(부부, 동기간, 육사 동기생)을 했고, 집사람은 2번을 했다.
그래서 전에 올린 글과 앨범 중에 수도산과 수도암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올렸기 때문에 다음 링크를 열어보고, 오늘은 주로 영상 앨범만 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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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에 올린 수도산 바로가기(클릭): 김천 수도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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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하(盛夏)의 시골집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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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집 삽작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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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패가 왼쪽에 있었는데 담쟁이넝쿨이 덮어서 오른쪽 길주소 위로 옮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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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집에서 바라보는 앞산 시루봉(甑峰, 631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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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집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의 대덕산(大德山, 129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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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낙장송 메타세쿼이아(落羽松)와 황측백/실측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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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로니에(七葉樹)와 황금측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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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마로니에와 측백나무를 알고싶으면 다음 링크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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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세쿼이아 바로가기(클릭): 낙우송(落羽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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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로니에 바로가기(클릭): 칠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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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측백나무 바로가기(클릭): 측백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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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류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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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서안(西安)의 시화(市花)가 석류꽃이라면서 지난 4월말-5월초 서안 여행시 예쁜 꽃을 피운 것을 보았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꽃을 피우지 못한다. 기다려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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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소화(凌宵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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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능가한다는 자존심 강한 꽃.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다음 링크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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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능소화 바로가기(클릭): 덩굴나무 능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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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라이샹(夜來香)과 후룩스(협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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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꽃닢을 펼친 예라이샹(夜來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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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라이샹 노래와 이야기를 보고싶으면 다음 링크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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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라이샹(夜來香) 바로사기(클릭): 예라이샹(夜來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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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합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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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년에는 2-3개 가 올라왔는데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 동안에 뿌리가 얼었는지 올해는 겨우 한 그루가 올라왔다. 그것 하나라도 살아서 꽃을 피워주니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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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의 나팔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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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그루에 꽃이 맺기 시작했는데 머지않아 나팔꽃처럼 생긴 30Cm 정도의 황색의 꽃이 주렁주렁 매달릴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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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초(바나나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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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3년 전에 분가(分家)한 것이다.
작년에는 다섯 줄기였는데 지난 겨을 혹한 때문인지 금년에는 겨우 두 줄기 올라왔다.
올 가을에는 보온이 더 잘 되도록 더 많은 낙엽을 덮어줘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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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밭농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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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실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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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4월초 매화꽃이 필무렵 늦눈이 쌓이더니 매실이 제대로 결실을 하지 못해 간혹 한 나무에 두세개 보일뿐이라 수확을 하지 못했다.매실나무에게는 천재지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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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지를 씌운 배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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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올봄 늦눈으로 열매 맺는 것이 부실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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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멧돼지, 고라니와의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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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눈 때문에 결실이 좋지는 않았다. 이맘때면 멧돼지가 내려와 굵어진 풋복숭아를 따먹으려고 나무에 매달려 가지를 꺾어 놓아 올해는 비닐망으로 팬스를 치고, 그 밖에 야간 점멸등과 바람에 흔들리며 소리를 내는 비닐 허수아비를 설치했다. 효과를 보는지 아직은 피해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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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자 넝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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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작년에 시험삼아 20주 심었는데 1/3은 죽고 2/3정도만 살았으나 넝쿨이 왕성하지는 못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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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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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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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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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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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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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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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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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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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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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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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안에 들어 온 실잠자리두 마리의 사랑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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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산 등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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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산 등상로 안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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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산은 해발1317m의 높은 산이지만
해발 1000m가 넘는 수도암까지 차로가면 걷는 높이는 불과 300m밖에 안되고, 거리도 2,500m에 불과하며
정상 가까이 가서 바위길이 좀 있지만 대부분 육산이라 등산하기에는 수월한 편이다.
등산로도 도중에 두번 길림길이 있을 뿐인데 청암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두번 만나고,
정상 70m남겨두고 수도산-단지봉-가야산으로 이어지는 수도지맥 길을 만날 뿐이라 길을 잘못 들 염려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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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寒山橋(한산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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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다. 이 수도산의 별칭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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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방조(傍祖)로 조선 명종-선조조에 이조판서까지 올랐던 청련(靑蓮) 이후백(李後白)이 중국에 사신으로 가서 명승지로 이름난 소상팔경을 구경하고 남긴 8수의 시조 중에 한산사(寒山寺)가 나오는 것이 한 수가있다. |
황학루(黃鶴樓) 적소리 못듣고 고소대(姑蘇臺) 올라가니
한산사(寒山寺) 찬바람에 취(醉)한 술이 다 깨겠다
아이야 주가하처(酒家何處)오 전의고주(典衣高酒)하리라.
* 주가하처(酒家何處)는 '술집이 어디냐'는 뜻이고,
전의고주(典衣高酒)는 '입은 옷 잡혀서라도 술 사와서 흠뻑 취해보겠다'는 뜻이니
정말 애주가였던 모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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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죽 등산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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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암사에서 수도암으로 오는 길 만나는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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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소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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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산정상 1,780m, 청암사 4,35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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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암에서 수도산정상까지는 2,500m 밖에 안되지만, 청암사에서 수도산정상까지는 6,130m나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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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객에게 좋은 쉼터를 제공하는 명품소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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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으로 찍어준 맨 아래 영상을 손녀 휘림이에게 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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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간 조망 제1의 전망대를 제공하는 헬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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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는 앞쪽에 수목이 없어 전망이 더 좋았는데 지금은 잡목들이 자라서 조망이 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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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앉을 자리를 제공하는 ㄴ자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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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따라오던 일가족 3인 중 아들이 찍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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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산 정상과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바위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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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고개에서 바라보는 남쪽 단지봉(1323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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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고개에서 바라보는 동남쪽 가야산 상왕봉(1432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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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고개에서 바라보는 동쪽 구미 금오산(976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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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산 정상은 구름 속에 파묻혀 보이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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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고개에서 바라보는 동북쪽 김천 황악산(1111m)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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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봉우리는 증산면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삼방산(850m)이고,
동일 선상에 보이는 봉우리는 우두령 남쪽 호초당산(893m),
그 오른쪽 뒤로 황악산이 보일 듯 말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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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성한 돌탑 2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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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산70m, 단지봉 4.5Km 갈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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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봉길 초입 봉우리도 전망이 좋은 곳인데 내려오면서 올라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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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산정상 돌팁 앞(서쪽)과 뒤(동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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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증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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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행 가족 인증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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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 조망 - 가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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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 조망 - 정상은 구름 속에 파묻힌 덕유산 향적봉(161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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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 조망 - 서쪽 양각산(113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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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뒤로 정상이 묘하게 생긴 흰대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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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 조망 - 흰대미산(1018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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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 조망 - 양각산으로 벋어내린 능선 초입에 바위군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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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 조망 - 북쪽 수도지맥의 백두대간 뿌리 대덕산(129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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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운 앞 봉우리는 수도산에서 금오지맥을 분기시키는 지점의고 그 봉우리 오른쪽 위에 대덕산이 조금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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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 조망 - 나의 고향의 산, 600년의 삼남 지경 삼도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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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삼도봉(1177m), 가운데 석기봉(1200m), 왼쪽 민주지산(1242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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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 조망 - 삼방산과 황악산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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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 조망 - 금오산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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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 조망 - 성주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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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 조망 - 남쪽 합천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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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 단지봉(1323m)과 서남쪽 능선
다음 능선 별유산(우두산, 1046m), 의상대, 장군봉,
다음 왼쪽 가야산 남산제일봉(1010m)과 오른쪽 거창 가조면 비계산(1126m),
맨 뒤 가운데 합천의 진산 오도산(113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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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봉 갈림길 분기점 봉우리에서 바라보는 수도산 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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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산 정상을 배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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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봉과 이르는 능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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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봉-가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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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단지봉(1323m), 가운데 좌일곡령(1257.5m), 왼쪽 가야산 상왕봉(1432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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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일곡령과 가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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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산을 배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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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대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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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조면 금귀산(710m)과 남덕유산(1507m)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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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이 살짝 들어준 남한 제4봉 덕유산 향적봉(161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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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 위로 바라보는 수도산 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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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산(1290m, 오른쪽)과 거창삼도봉(왼쪽 초점산, 125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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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바위 위로 보는 가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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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라 갈 때는 본 기억이 없는데 등에 올라 앉아 놀기 좋을 것 같은 바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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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에서 바라보는 수도산 정상의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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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 소나무 아래서 마지막 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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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소나무 3그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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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한산교(寒山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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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산 등산길의 야생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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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한 노각나무와 낙화와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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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당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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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의 흰 것은 가화(가화: 가짜 꽃)이고 가운데 푸른 것들이 진짜 꽃이다.
불두화(佛頭花)는 가화로만 된 꽃이라 아무리 아름다워도 벌, 나비가 오지 않는다. 수국과 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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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당나무와 불두화 바로가기(클릭): 백당나무와 불두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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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리나무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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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추리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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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수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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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루오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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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보초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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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히 시골서는 '지부'라고 하면 이른봄 햇 순이 올라올 때 국거리 나물로 최고로 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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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암(修道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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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암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바로가기(클릭): 김천 수도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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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암(修道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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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암 석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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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암 맨 아랫 마당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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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적광전(大寂光殿)과 석조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 좌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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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광전(藥光殿)과 석불좌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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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층석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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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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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創王道詵自禪(창왕도선자선)(?) 표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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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말-고려초의 대선사 도선대사(道詵大師)가 여기서 수행했다는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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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암에서 바라보는 가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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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산숱가마 찜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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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암사/수도암 간ㄴ 길 입구 장평마을 앞 돌탑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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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면 유성리 옥동마을 대가천변 옥류정과 물놀이하는 피서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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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면 장전리 수도산숯가마 가는 길에 보이는 가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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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숯가마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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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같으면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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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숯으로 꺼먹돼지고기 구워 먹는 곳도 한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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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늦은 시간이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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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숯을 구워낼 참나무 화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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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숯가마에서 바라보는 좌일곡령(오른쪽), 목통령(가운데), 가야산 두리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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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가(歸家)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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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곡리 길가에 선 상수리나무 한그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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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둥에 새가 집으로 이용할만한 구멍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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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금수면 영천리 선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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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전벽해(桑田碧海)가 된 담수중인 부항(釜項)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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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