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산(牛眠山, 312.6m) 등산
< 아산회 2007년 9월 정규산행 >
沙月 李盛永(2007. 9. 7)
    아산회 9월 정기산행에 참석하려고 집을 나서면서 찍사가 태평양 건너 가 있고, 혹시 왕찍사도 불참할까봐 도로 들어가서 카메라를 챙겼는데, 왕찍사가 참석해서 앞, 뒤로 다니면서 열심히 찍어서 소망탑에 오르기까지는 내 카메라를 꺼내지 않았다.

    소망탑이 있는 우면산 정상에 올라 서울 시가지와 북한산, 도봉산을 바라보는 전경과 남쪽 청계산-광교산을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좋아 영상자료 수집 차원에서 몇 장 찍었다.
    왕찍사가 올린 앨범을 보니 아가씨가 셔터를 눌러 준 사진이 잘 안됐는지 일동사진에도 왕찍사는 빠지고, 막국수집에서도 거울이 없어 왕찍사 얼굴이 안 보인다.
    마침 내가 찍은 사진 중에 왕찍사가 들어 있어 뒤늦게 편집해서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우면산 정상 소망탐에서 일동
이 건 왕찍사 사진 빌려 왼쪽 사람들도 얼굴이 좀 나오게 밝기 조절.
왕찍사가 없는 걸 보니, 예쁜 아가씨가 셔터 눌러준 사진이 제대로 안 나온 모양이지.
예쁜 아가씨? 맨 마지막 사진을 보시라.
우면산 소망탑봉에서 북쪽 서울 시가지 전망
멀리 북한산, 도봉산이 하늘금을 그리고, 그 앞에 남산,
그 앞에 한강 반포대교, 그 앞에 서초동 대검찰청과 대법원
그리고 폭삭 내려앉은 삼풍백화점 자리에 들어선 고층빌딩, 이름이 뭐더라?
북한산, 도봉산 줌인
남산, 북한산 줌인
북한산, 왼쪽이 보현봉, 문수봉, 오른쪽이 백운대, 인수봉, 망경대(소위 삼각산)
발아래 내려다 본 갓 쓴 지붕, 예술의 전당
남쪽 전망 청걔산-광교산
하늘금 왼쪽으로부터 청계산, 광교산-백운산, 모락산
청계산 줌인
왼쪽으로부터 매봉, 만경대, 이수봉, 국사봉
소망탑 탑내력비를 숙독하고 있는 총무와 우면동 정부인(貞夫人)
탑 내력을 읽고 보니 늙은이들 역작이라며 찍고 있는 왕찍사
변함없이 충실한 아산회 여 삼인방
맨 뒤 지공여사, 가운데 준지공여사, 맨 앞 미지공여사
'지공여사' : 하철 짜로 탈 수 있는 여사(만 65세 이상)
순간 포착
< 이 사진 해설 공모합니다. >
아가씨는 일동사진을 찍어준 아가씨,
(모녀 등산- 어머니는 탑내력비 숙독하는 우면동 貞夫人)
"아저씨! 코밑에 뭐가 묻었어요!"(?)
"할아버지! 수염이 없어 젊은이 같애요!"(?)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아산회 총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