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디오픈(THE OPEN FOR THE AGES)대회 TV참관기
沙月 李 盛 永(2020.7.27, JTBC)
'가랑비에 옷젖는 줄 모른다'고
월요등산 마치고 집에 오니 옷도 좀 젖어 있고, 몸도 나른하다
침대에서 편안한 자세로 JTBC Golf TV 채널을 눌렀는데
웬 떡이야! 세기의 디오픈(THE OPEN FOR THE AGES)대회
Final Round 후반이다.

Live는 아니고, 언제 한 건지도 모르겠다.
아널드 파머/ 잭 니클라우스/톰 왓슨 세대,
닉팔도/ 그랙 노만/존 달리 세대
타이거 우즈/ 로리 메크로이 세대
조단 스피스/ 잭 죤슨 세대
4개 세대 내노라 하는 선수들이 다 출전했다.

Final Round 후반 10번홀부터 18번홀까지
선두 두사람 잭 니클라우스와 타이거 우즈
엎치락 뒤치락 하는 두사람 스코아 보드와
두사람과 관계된 영상을 올리며 코멘트를 곁드리겠다.

THE OPEN FOR THE AGES
스코트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
잭 니글라우스/타이거 우즈 10번홀 끝난후 스코아 보드
9번홀까지 니클라우스-14 선두, 우즈과 왓슨-13 공동2위 였는데
10번홀에서 왓슨과 우즈가 버디를 잡아 세 사람이 -14로 공둥선두가 되었다.
12/13번홀 끝난후 스코아 보드
왓슨은 -14 그대로인데, 니클라우스와 우즈가 버디를 잡아 -15로 공동 선두
14/15번홀 끝난 후 스코아 보드
14번 홀에서 우즈가 버디를 잡아 -16으로 역전 선두.
로리 메클로이는 라운드 최고기록 -9를 치며 기염을 토했으나 통산 -12로 공동 6위로 끝났다.
16번홀 끝난 후 스코아 보드
16번홀에서 니클라우스가 버디를 잡아 -16 공동선두
17번홀 끝난 후 스코아 보드
17번홀에서 우즈가 보기를 범해 -15로 내려앉고, 니클라루스가 -16 선두 유지
18번홀 종료 후 스코아 보드, 니클라우스 -16으로 우승
18번홀에서 두사람 모두 파를 기록 스코아 -16 : -15로 니클라우스 우승, 우즈 2위
출전하지 않고 대회장(大會長)으로 나온 아널드 파머의 기자회견
메이저대회 7회 우승: The Open 2회, The Masters 4회, U.S. Open 1회
같은조에서 엎치락 뒤치락 우승을 다툰 잭 니글라우스/타이거 우즈
두 사람의 메이저대회 우승 기록에서 니클라우스가 18 : 15로 3회 앞선다.
The Open에서는 3회 우승 동일하고,
The Masters에서는 6 : 5로 니클라우스가 1회 앞서고,
PGA Champ에서도 5 : 4로 니클라우스가 1회 앞서고,
U.S. OPEN에서도 니클라우스가 1회 앞서 총 3회 앞서고 있다.
나이로 보면 1940. 1. 21일생 만80세가 지난 니클라우스가 훨씬 연상의 노년인데
1975. 12. 30.생 45세의 한창 청년인 우즈를 눌렀다는 것이 놀랍고,
우즈는 성문제로 시작하여 부상 등으로 심한 슬럼프를 겪었는데 두사람이 막상막하로 경기 했다는 것이 놀랍다.
16번홀에서
15번홀 끝나고 -15 : -16으로 역전된상태에서 16번홀에서 다시 -16 동점되는 과정
니클라우스는 이 퍼트를 성공해 버디를 잡았고, 우즈는 실패해 파.
17번홀에서
니클라우스는 이 퍼트를 성공해 파로서 -16을 유지했는데,
우즈는 파세이브에 실패하고 보기를 범해 -15로 떨어져 한 홀 남겨놓고 배수진에 몰렸다.
18번홀, 잭 니클라우스가 -16 : -15 스코아로 우승
우즈가 동점으로 만들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파5 롱홀 3타 30m 어프로치,
퍼터를 잡았지만 왼쪽의 벙커를 피하다 보니 핀에 붙이지 못하고 먼 거리에 온그린하여 버디를 놓치고 파,
(주제넙은 코멘트
: 퍼터를 잡지 말고 웨지로 벙커를 넘기는 모험을 했더라면 버디잡아 동점으로 가서 연장전도 가능했을 텐데---,
아마 모험하다 보기 범하여 -14로 공동2위 되는 것보다 단독 2위 유지하면서 대 선배 체면도 세워드리고? )

니클라우스 역시 40m정도 3타 어프로치가 너무 길어서 뒷쪽 프런지까지 나갔지만
2퍼터로 파를 잡아 -16을 유지함으로써 -16 : -15로 우승했다.
환호하는 겔러리들의 즐거운 표정들
겔러리들 환호에 두 팔 들어 답하는 잭 니클라우스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본부석으로 향하는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의 멋진 풀샷과 넉다운 샷 폼
잭 니클라우스의 퍼터 자세
잭 니클라우스의 기자회견
"오늘이 제 평생의 대회 경기 중에서 가장 잘 했던 것 같습니다"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 모습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의 3대 난제:바람, 러프, 항아리 벙커.
무지개다리(가칭)